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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중.상인 갑질에서 보호하기 시민단체 나섰다”
[김학일 기자](사)경영인협회와 공유문화원.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에서는 중, 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개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창업 전문가 교육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우리사회 각처에 만연한 갑질 문화를 개선하고. 중, 장년층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부의 갑질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유문화원은 창업 180일 전후로 매출 안정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커리 큘럼을 만들었다.
강의를 통해 ‘절대 망하지 않는 장사법’일명 절대장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할 방침이다. 조기 퇴직과 일자리 부족, 갈수록 어렵워지는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사회 각계의 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합심해 중, 소 상인을 보호하고, 대기업의 갑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의에는 오는 28일 입학식과 함께 개강된다.
이번 일정을 주관하는 생명존중 문화진흥원 윤인호 회장은 “이번 외식창업 전문가 양성 과정 무료교육을 위해 유능한 전문 교수진을 확보하고 교재를 물론 일체의 비용이 무료”라고 말했다.
공동 주최자인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의 조홍서 회장은 “갈수록 자리를 잃어가는 중, 장년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의 홍봉기 사무총장은 “창업에 한번 실패했거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준비하고 있는 개인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이번 교육은 어떠한 전제 조건도 없는 순수 무료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료교육 과정에 등록하고 싶은 사람은 이달 21일까지 자기 소개서를 작성해 공유문화원 보내면
면접을 통해 합격 여부를 통보 한다.
2017-08-14 김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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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7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사진제공/DGB금융그룹
[이계성 기자]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난 14일 오후 안동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임원 및 부점장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부점장회의는 ‘새로운 천년 경북! 새로운 백년 DGB! ’의 콘셉트 아래 실시 됐다.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구.경북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도모하고,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DGB대구은행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역량결집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이날 상반기 영업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영영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에 집중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고객기반 강화, 차별화된 마케팅 전개, 수익성 집중 등의 하반기 핵심 추진사업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획기적인 혁신과 자성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상반기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 거양에 감사드린다”면서, “상반기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의 핵심인 자산건전성 관리 집중, 디지털 금융 마케팅 강화, 상행하효의 문화로 모범적인 리더 되기등을 솔선수범해 DGB대구은행의 100년 역사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7-16 이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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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김점수 기자]사회연대은행은 지난 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창업자금과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사회연대은행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지원사업’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웠던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무담보, 저리로 창업자금을 대출 지원해 자립기반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대상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 다둥이가정, 실직자, 장애인 등으로, 지원규모는 최대 3천만 원이다. 연 금리 1.8%(보증료율 0.5%),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단, 개인회생, 파산·면책 등 금융거래부적격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직무능력평가 등을 통과해야 하고 자립의지와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지원은 물론 사회연대은행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지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2,000개 업체에 41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2017-06-12 김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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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두다트, 제12회 창업경영인 사장상 수상
베이커리 카페 ‘카페 두다트(www.cafedudart.co.kr)’ 김준영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창업경영인대상’에서 서울경제신문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한국창업경영인대상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시장환경과 건강이 최우선인 키워드 속에서 명품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아이템, 서비스로 경기불황과 경쟁심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했다.
학계와 실무전문가, 관련 기관관계자 등의 심사위원이 경영자의 자질과 리더십, 경영시스템, 경영전략 및 비전, 브랜드 경영성과, 기업문화와 사회적 기여 등을 주요항목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카페두다트를 비롯, 바푸리, 못된고양이, 죠스떡볶이, 투썸플레이스, 맛데이켄터키두마리치킨, 초록마을, 피자에땅 등 18개 기업이 선정됐다.
카페두다트는 차별화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없으면 살아나기 힘든 커피 시장에서 불황 속 '작은 사치'라는 소비 트렌드를 간파하고 베이커리 디저트를 커피에 접목,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면서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카페두다트 김준영 대표는 “일본 휴학 중 100년 이상 이어져 온 일본의 베이커리를 경험한 뒤 국내에서도 전통이 녹아든 커피 및 베이커리 전문점을 선보이기로 결심했다”면서, “고객들에게 장인정신에 입각한 40년 전통 노하우가 깃든 다트 커피와 30년 경력의 일본 베이커리 장인이 직접 만든 100% 무방부제의 건강하고 맛있는 빵 먹을 수 있는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일본 정통방식으로 만든 저온숙성 ‘리얼커스터드’는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 당도가 낮아 여성고객층에서 인기다. 에티오피아, 케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콜롬비아 등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생두와 전수받은 다트커피 기술로 만들어 커피 맛도 뛰어나다.
2015-06-14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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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외식연구소, 이열치열 얼큰 국밥전문점 비법전수 7월 7일 개강
(주)핀외식연구소가 오는 7월 7일 이동무쉐프의 국밥전문점 비법전수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국밥전문점 비법전수는 소고기보신탕, 소고기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으로 진행되고, 영업에 바쁜 업주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핀외식연구소의 교육사업부 권옥표 팀장은 “매월 외식업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해 창업자들의 고민들 덜어드리려 강좌를 개설중이니 많은 지원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9일 숫총각영양버섯탕, 냉막국수, 숙주나물 겉절이, 오는 18일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오리수육, 오리주물럭. 24일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시장통닭, 7월 1일 즉석불고기, 서울육수불고기, 매운쭈삼불고기, 불고기샐러드. 7월 7일 소고기 보신탕, 전골, 순대국밥, 돼지국밥. 7월 13일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등심돈까스, 허니치킨까스, 치즈돈까스, 함박스테이크. 7월 14일 해물짬뽕칼국수, 들깨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양념장. 7월 20일 권수열 대한명인의 발효장아찌 1일강좌. 7월 21일 일식비법전수 등 다양한 비법전수 강좌를 실시해 특별한 비법전수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자들에게 특별강좌가 준비됐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주)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food119.co.kr 혹은 053-746-3401로 문의하면 된다.
2015-06-12 손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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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소쿠, 테이크아웃 도시락 출시매장 확대
프리미엄 돈가츠 전문점 ‘하루엔소쿠(www.haruensoku.co.kr)’가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도시락 메뉴를 6월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하루엔소쿠는 압구정점 등 일부 매장에서 기존 메뉴의 테이크아웃 형태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고객 호응도가 높고 직장인과 싱글족, 단체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어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
돈가츠, 우동, 소바, 돈부리 등 매장에서 즐기던 인기메뉴를 도시락으로 그대로 담아냈다. ▲로스카츠(7400원) ▲히레카츠(8400원) ▲엔소쿠카츠(8900원) ▲냉우동(5400원) ▲냉모밀(5900원) 등 나베류를 제외한 모든 메뉴를 도시락으로 판매한다. 홍천대명점 1개 복합몰 식당가 매장을 제외한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매 한다.
도시락 메뉴 중 ‘엔소쿠카츠’는 갈릭 허브 소스를 돈가스에 뿌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여성층에 특히 인기다. 최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판모밀, 냉모밀 등 메밀 테이크아웃이 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1~2인가구 식사대용식을 위한 테이크아웃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각종 동호외 모임,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을 위한 단체 주문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철 휴가시즌 캠핑족들의 수요도 늘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고품질의 일본식 돈가스와 카페형 분위기로 젊은층뿐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조리가 가능한 원팩 시스템과 하루 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창업문의 1566-5550)
2015-06-10 한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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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 풀잎채, 6월 창업투자 및 가맹 설명회
한식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www.pulipchae.com)가 6월 외식 창업 투자 및 가맹사업설명회를 오는 10일 오후 2시와 13일 오후 1시 서울 오금로(가락동) 본사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풀잎채의 경쟁력과 투자형 창업제도에 대해 설명한다. 투자형 창업은 본사와 3~4명의 투자자가 공동으로 점포에 투자하면, 운영은 본사 외식 전문 매니저가 맡고 매월 지분만큼 수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점포는 주로 백화점과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396~660㎡(120~200평) 크기 매장을 중심으로 오픈한다.
풀잎채는 지난 2013년 1월 창원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한식뷔페를 시작, 현재 2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6월 현재 세븐밸리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홍대점 등 점포 오픈을 준비 중이고, 지방 출점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50호점까지 매장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풀잎채는 전통의 맛과 어머니의 손맛을 담는 한식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 산채나물, 수제함흥냉면 등 로컬 제철 식재로 만든 다양한 한식 일품요리 100여 가지를 1만2900~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인력이 직접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매출 및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최근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으려는 40~50대 중장년층 퇴직자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전통 한옥의 멋을 단아하고 아늑하게 풀어낸 인테리어로 가성비 높은 대표 외식모임 명소로 거듭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자 사전예약은 필수이고, 전화(1661-709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6-05 정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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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엔소쿠, 테이크아웃 도시락 출시매장 확대
프리미엄 돈가츠 전문점 ‘하루엔소쿠(www.haruensoku.co.kr)’가 그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했던 도시락 메뉴를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하루엔소쿠는 압구정점 등 일부 매장에서 기존 메뉴의 테이크아웃 형태로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고객 호응도가 높고 직장인과 싱글족, 단체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어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돈가츠, 우동, 소바, 돈부리 등 매장에서 즐기던 인기메뉴를 도시락으로 그대로 담아냈다. ▲로스카츠(7400원) ▲히레카츠(8400원) ▲엔소쿠카츠(8900원) ▲냉우동(5400원) ▲냉모밀(5900원) 등 나베류를 제외한 모든 메뉴를 도시락으로 판매한다. 홍천대명점 1개 복합몰 식당가 매장을 제외한 전국 24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도시락 메뉴 중 ‘엔소쿠카츠’는 갈릭 허브 소스를 돈가스에 뿌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여성층에 특히 인기다. 최근에는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판모밀, 냉모밀 등 메밀 테이크아웃이 늘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1~2인가구 식사대용식을 위한 테이크아웃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각종 동호외 모임, 세미나와 체육대회 등을 위한 단체 주문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철 휴가시즌 캠핑족들의 수요도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고품질의 일본식 돈가스와 카페형 분위기로 젊은층뿐 아니라 4050대 중장년층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 조리가 가능한 원팩 시스템과 하루 배송 시스템을 적용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창업문의 1566-5550)
2015-06-04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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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쓰리 불곱창, 6월부터 가맹사업 개시
불곱창 전문점 프랜차이즈 ‘판쓰리 불곱창’(www.panssri.com)이 6월부터 가맹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판쓰리 불곱창은 ‘돈통마늘보쌈’, ‘논도랑추어탕’ 등을 운영하는 코리아푸딩(대표 이규운)이 지난 3월 론칭한 브랜드다. 현재까지 2개 점포를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하면서 고객 반응을 반영하고 메뉴 및 브랜드 콘셉트를 업그레이드 해 이번 달부터 가맹점 모집에 나서기로 했다.
코리아푸딩의 가맹사업을 총괄하는 이은주 본부장은 “불황일수록 가격부담을 줄이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규 아이템으로 돼지곱창을 선택했다”면서, “체계적인 위생 관리와 가맹점 운영 편의성을 갖추고 고객 만족도가 높은 메뉴를 개발해 ‘판쓰리 불곱창’을 론칭했다”고 말했다.
곱창볶음은 재래시장이나 푸드트럭 등에서 이미 대중적으로 검증된 아이템이면서도 철저한 위생관리와 표준화된 맛을 갖춘 대표적인 브랜드가 없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맛과 품질을 갖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접목한다면 정체된 창업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비전 있는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판쓰리 불곱창은 매콤한 양념으로 볶아낸 불곱창을 비롯해, 낙지, 주꾸미, 새우 등 신선한 해물을 함께 볶아낸 해물곱창, 순대를 함께 볶아낸 순대곱창, 삼겹살을 함께 볶아낸 삼곱창 등을 갖췄다. 순한맛, 매운맛, 아주매운맛 등 선택주문이 가능케 했고, 곱창을 먹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순대볶음 등 대체메뉴도 마련했다.
본사가 직접 손질해 1차 참나무로 훈연, 초벌한 100% 국내산 돼지곱창과 양념을 공급해 줌으로써 위생, 잡내걱정을 덜고 가맹점의 재료관리와 운영이 편리하도록 했다. 인테리어는 소형 매장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강렬한 레드와 깔끔한 블랙 톤을 갖췄다.
이은주 본부장은 “판쓰리 불곱창은 식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적합해 주류 매출도 담보할 수 있고 밑반찬 준비 부담이 적고 매장 매출뿐만 아니라 배달, 테이크아웃 등 판매형태를 다각화할 수 있어 B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면서, “실제로 2호점인 파주 문산점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상권임에도, 여성고객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으며, 입소문만으로 포장과 배달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판쓰리 불곱창은 오는 10일 파주 문산점에서 브랜드 론칭 후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신규 가맹점 10호점까지 가맹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3시 시작하며 참가희망자는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은주 본부장은 “곱창은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으로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피로회복, 피부미용,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젊은 여성들 사이에 고정 고객이 늘고 있다”면서, “신선한 야채와 결들인 매콤달콤한 곱창은 여름철 입맛을 북돋워주기에도 좋고 부담 없는 가격에 소주 한잔을 곁들이기에도 좋은 서민메뉴인 만큼, 판쓰리 불곱창은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판쓰리 불곱창의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panssri.com)를 참조하거나 전화 1688-7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6-01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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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족발,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변경 창업설명회 실시
광주 및 호남지역의 부진한 매출로 업종변경을 고심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40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www.wonandone.co.kr)’가 오는 21일 오후3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 C312호에서 ‘위기의 창업시장, 성공창업 노하우’를 주제로 업종변경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투자비용은 낮추고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업종변경 성공포인트를 소개한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등 원앤원(주)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경쟁력도 알 수 있다.
특별강좌도 함께 열린다. 예비 창업자나 업종전환자들에게 급변하는 창업시장의 흐름과 전망을 제시하고, 외식 창업 아이템 선정, 상권 및 입지분석방법, 성공창업 키포인트, 법률 상식 등에 대해 강의해 업종변경 시 창업자들의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준다. 설명회 후에는 원앤원(주) 성공창업지원센터 창업 컨설턴트들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창업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강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6년 경력을 지닌 외식창업전문가 최기만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장이 맡는다.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http://success.wonandone.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408-2000)로 예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다. 사전예약은 필수.
이후에도 매주 서울에서 업종변경 창업설명회와 성공창업특강이 다른 주제로 열린다. 이달 28일 소자본 창업 포인트, 이어 30일 창업성공비법과 세무노무 특강, 6월 3일 업종변경 창업설명회를 주제로 한다.
한편, 원앤원은 1975년 서울 황학동 청계천 거리에서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 40년 동안 외식 사업을 운영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국내 단일 아이템으로는 최장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2015-05-20 이상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