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서울 서초구, 2015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상 수상 주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는 구정철학을 반딧불센터로 구현 2015-07-16
김승근 기자 webmaster@hangg.co.kr

서초구(구청자 조은희)는 7.16(목)‘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일자리,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 주민소통, 공약이행의 6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 정책을 평가하였다.

서초구는 『전국최초 주민과 함께 운영하는 일반주택관리사무소 ‘반딧불센터' 운영』을 주제로 공약이행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반딧불센터는 조은희 구청장이 선거 공약사항으로 내세운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취임 후 즉시 설치에 착수하여 지난 3월 31일에 방배3동에 개원하였다.

반딧불센터는 단독/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일반주택지역에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반딧불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하여 야간순찰, 안심귀가, 무인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수상소감에서“주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하여 구정을 운영해 왔다. 이런 노력이 오늘의 수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하반기에는 양재반딧불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반포․잠원권역, 방배1동 등으로 확대하여 일반주택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