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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다낭에서 힐링하기 2018-10-11
김경희 ghahee@naver.com
베트남의 상업도시이자 항구도시인 다낭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현재도 편하게 즐길 베트남 휴양지로 한국인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김경희 기자


[김경희 기자]베트남의 상업도시이자 항구도시인 다낭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도시라고 할 수 있다. 현재도 편하게 즐길 베트남 휴양지로 한국인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큰강 입구’라는 뜻을 가진 다낭은 프랑스의 영향으로 내린 커피를 즐기고 동틀 무렵 많은 이들이 바다에 나와 힐링을 즐기는 여유가 있는 곳이다.


필자는 다낭에서 일찍 일어나 일출의 바다를 꼭 즐기라고 하고 싶다. 새벽공기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해변가에서 즐거운 음악과 함께 체조 비숫한 춤으로 몸을 움직여 보기도 하고, 태양을 온몸으로 느끼며 파도를 즐기는 그 맛은 절로 힐링 그 자체이다.



▲ @김경희 기자


그리고 호이안의 야경을 적극 추천하는데 투본강에 소원을 빌며 등불을 띄어 보고, 돈을 가져다 준다는 부엉이 가방도 저렴하게 사보면 작은 것에 행복을 절로 느끼게 된다.


요즘 베트남은 다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산꼭대기에 바니힐이라는 곳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특히나 바나산맥을 연결하고 있는 케이블카는 정말 그 높이에 아찔하지만 인간의 무한한 도전에 절로 박수를 보내게 된다. 그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멋진 골든브리지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인에게 호의적인 베트남인들과 함께 베트남 경제를 같이 개발하면서 우리 경제도 같이 호황을 탔으면 좋겠다.


▲ @김경희 기자




▲ @김경희 기자


▲ @김경희 기자


▲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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