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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00 Greddy Motor Sports 유준선 선수 6라운드 7위로 시즌 끝내 2018-10-23
이승준 aft1jun@daum.net

▲ 넥센본부 레이싱모델들이 유준선 수 차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이승준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지난 21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 총 20랩) 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번 최종전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최경훈이 피트스톱을, 김태희(나투어, 5라운드 2위), 신두호(부스터 오일클릭 레이싱, 5라운드 3위)이 피트스루 페널티를 이행해야 한다. 4라운드 우승자인 이재인(DRT 레이싱), 유준선(그레디 모터 스포츠, 2년 이내 입상경력) 역시 피트스루 페널티를 받았다.


2017년 그레디에서 시즌2위를 했던 유준선(49,그레디모터스포츠) 선수는 자심의 차량에 트러블로 오일이 새는등 문제와 피스트스루 페널티에도 R-300 6라운드에서 26분 06초 936으로 7위로 들어왔다.

▲ 유준선 선수가 코너를 돌고 있다./이승준


▲ 유준선 선수는 6라운드에서 7위로 아쉬워 했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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