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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G20 기간 한미 정상회담 개최...비핵화 공조.동맹 강화 논의” 2018-11-28
심종대 simjd11@naver.com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기간 동안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심종대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기간 동안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우리 시간으로 28일 체코 프라하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시간 및 장소 등 구체 관련 사항은 아직 협의 중”이라면서,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도 현지시간으로 2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에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해 나가기 위한 공조 방안과 한미 동맹 강화와 관련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윤 수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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