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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위한 NH농협은행-연천군 간 MOU 체결 2019-04-02
박광준 jun6187@naver.com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연천군지부장 이월선)과 연천군청(군수 김광철)은 1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만들기를 통한 농업인 생활환경 개선 및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했다.



[박광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연천군지부장 이월선)과 연천군청(군수 김광철)은 1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만들기를 통한 농업인 생활환경 개선 및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농촌마을 환경 정화 및 마을 가꾸기 사업 전반’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도시민의 농촌마을에 대한 인신 개선 및 교류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은행장(이대훈) 및 연천군수(김광철)를 비롯해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창호), 연천군지부장(이월선), NH농협봉사단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식 종료 후 미산면 우정리 일원에서 영농폐비닐 수거 공동봉사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이월선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연천군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연천군이 좋은 모범 사례가 되어 연천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의 붐 조성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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