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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한국국토정보공사, 양해각서(MOU)체결 4차원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행정 구현 협력 2019-04-06
박광준 jun6187@naver.com
경기도 연천군은 3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광준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3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한돈)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최광우 문화복지국장, 이학송 종합민원과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주한돈 본부장, 국토정보사업처 현남위 처장, 동두천.연천지사 김호원지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차원인 지적에 한계를 극복키 위해 한국국토정보가 가지고 있는 장비 및 기술을 이용해 4차원 지적으로 변환 군의 대규모 사업이나 정책결정시 2차원이 아닌 4차원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책결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연천군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 조정교육이나 측량교육 등을 무상으로 실시할 것을 협의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해 연천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상호 협력해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행정 구현으로 동반성장 및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에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동반자 관계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주한돈 본부장은 "국토교통부 지정 '스마트시티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이 이번 MOU를 통해 공공성에 기반 한 상생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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