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부동 경북도민체전 민.관 합동 도시미관 개선’
2019-04-06
김경석 pdnote8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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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남부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4일부터 5일 양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김경석 기자] 경북 경산시 남부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4일부터 5일 양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시미관 개선 활동으로 남부동 교통 요충지인 백천 네거리 및 상방 삼거리에 꽃잔디와 팬지를 심었다. 특히 경관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상방 삼거리에는 우람한 소나무(장송)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제공하는 등 도민체전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추진협의회(위원장 장명수)에서는 자발적으로 서상동 마을 내 공한지에 꽃묘를 식재하고 마을 내 환경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남부동장(서경일)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힘을 모아 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