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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공공 전용 2단 현수막 게시대,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되는 문제 지적 11월 1일 상업용 게첨 전면 금지→공공 용도로만 활용 가능 2020-09-29
이부영 webmaster@hangg.co.kr


“2단 현수막 게시대는 공공 전용입니다.”

 

춘천시정부가 2단 현수막 게시대를 111일 공공 전용으로 전면 전환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그동안 시책 관련 현수막 게첨을 위한 2단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왔다.

 

그렇지만 이용율이 저조한데다 선착순으로 현수막이 게첨돼 공공용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공공용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길거리에 걸리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2단 현수막 게시대를 공공 전용으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시정부 관계자는 “111일부터는 2단 현수막 게시대에 상업용 게첨 전면 금지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확충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게첨을 줄여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수막 게시대 현황을 보면 689, 229개로 약 598개 현수막을 게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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