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우리동네 멋쟁이 지원사업’으로 이웃사랑 실천
2020년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종료- 올 한해 15명의 어르신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의류 지원
2020-12-02
정용수 webmaster@hang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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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김상원)는 지난 30일(월) 동절기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명에게 의류를 구입해주며 ‘2020년 우리동네 멋쟁이 지원사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멋쟁이 지원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대상자를 발굴하여 이웃과 함께 의류를 직접 동행 구매 및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하절기 9명과 동절기 6명 등 올 한해 총 15명의 저소득층 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 김상원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은 “우리 동네 멋쟁이 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주위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망상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