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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 맨발의 사나이 초인 조승환,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서 세계신기록 달성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3시간 10분 성공!! 2021-07-20
정용수 news1170@naver.com






한국의 툰베리 초인 조승환씨가 2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서 있기에 도전해 세계신기록인 3시간 10분을 달성했다.

 

라살리기운동본부와 세계기록인증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조승환씨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 국민을 응원하고,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고, 청정한 동해안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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