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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4학년도 정시 경쟁률 30.9대 1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4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내 전형 60명 모집에 1854명이 지원해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등 열악한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난해 13.3대 1과 비교해 무려 약 132%가 증가한 수치다.최고 경쟁률은 유한바이오제약전공으로 8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스포츠재활전공 77대 1,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이 74대 1을 기록하며 기존학과와 신설학과가 모두 고르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유한대학교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2월 7일 9시~2월 13일 16시 기간에 반드시 등록확인예치금을 납부해야 한다.한편 유한대는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돼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4C(협업/창의/신뢰/도전) 인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년제 학사학위과정 운영, 4년제 연계편입제도 운영, 글로벌직무연수 및 해외취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사람/기술/산업의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1호선 역곡역, 1호선/7호선 온수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최근에는 서해선 개통(일산-원시)으로 1호선 소사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10분 소요돼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편리성이 더 강화됐다.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련된 문의는 유한대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유한대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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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3년 LINC3.0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월 1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사업참여교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유한대학교는 수도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1단계 LINC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맞춤형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2단계 LINC+사업을 거쳐, 2022년도에는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3단계 LINC3.0 사업을 연속 수주하였으며, 이 행사에서는 3단계 LINC3.0사업의 2023년도 사업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대학의 2023년도 LINC3.0사업 성과와 함께 산학 연계 하이브리드 수업을 통한 단계적 현장 적응능력 향상 방법을 설명하였고,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된 ICC참여학과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가족회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웰니스바이오헬스ICC, 웰니스안전ICC, 웰니스리빙ICC의 각 센터장은 사업성과 및 ICC참여학과의 특화된 우수사례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였다.특히, RISE사업 전환을 위한 대학의 혁신 방안과 링크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변화하는 대학 지원 정책에 맞춰 학과의 비전을 재정립하고 의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김현중 총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도부터 시행되는 RISE사업에 대비하여 지역사회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및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성장이 가능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체계화하고,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일체형 전문대학 설계를 위하여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당부하였다.유한대학교는 2024년도에도 LINC3.0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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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 실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9일 ‘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 발대식을 갖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일본경제대학교에서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23년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는 전공분야 언어교육 및 해외 기업 탐방, 현지 기업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해외 취업 동기부여 및 해외 취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보름간 진행되는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는 일본경제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겨울단기연수로써 직무 관련 일본어 교육, 문화체험,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 학생들의 전공을 고려한 다양한 일본 현지 기업체 탐방과 현지 한인 기업체와의 간담회 등을 진행해 향후 졸업 후 일본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 설정을 돕는다.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동계 글로벌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현지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선발된 이지현(일본비즈니스전공 1학년) 학생은 “좋은 기회를 주신 유한대학교에 감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교육을 잘 받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전공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문화와 기업들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면서 해외 취업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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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GCC사업 우수대학 선정 경기도로부터 2023 GCC사업 운영에 대한 감사장 수여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023학년도에 진행한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이 우수평가기관 심의에 따라 자유롭G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총 14개 GCC 참여기관을 평가한 결과 우수평가기관 4개 기관을 선정했고, 유한대학교는 선정 결과에 따라 2023년 12월 21일 라마다 수원 프라자홀에서 경기도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성인 학습자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2023년부터 65세 이상을 위한 자유롭G 캠퍼스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기관평가는 교육과정 운영, 학습지원, 동아리운영, 지역연계행사 등 여러 분야를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유한대학교는 전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자유롭G 사업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GCC 사업에서 △행복을 부르는 셀프 풍수 인테리어(실내건축학과)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호텔외식조리학과) △누구나 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애니메이션영상학과) 3개 과정을 운영하여 65세 이상 노년의 은퇴 전후 불안감을 극복하고 관련 분야로의 재취업재창업을 통한 사회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원목도마만들기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과정 △요리로 하나 되는 아시아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뿐만 아니라 부천 및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 및 창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거점대학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우수평가기관 선정을 통해 GCC 사업의 우수한 운영성과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습자의 역량 강화와 취업·창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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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
▲유한대학교‧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일학습병행 협약식 기념 사진▲제공 : 유한대학교 P-TECH사업단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P-TECH사업단은 지난 2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윤승제 교장, 유재병 도제부장, 강연철 도제팀장과 유한대학교 P-TECH사업단 황규대 단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40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설립 84주년을 맞이하고 5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명문 고등학교이다. 그동안 40여 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한대학교 P-TECH으로 진학시켜 사출금형설계 분야의 고숙련 인재 양성에 기여하였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사업인 유니테크사업(2021년 종료), 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 1회, A등급(우수) 6회를 획득하여 명실공히 일학습병행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 홍보 및 학습기업 공동 발굴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연계 △P-TECH 매칭으로 도제학생(현장실습생 포함) 대학 진학 지원 △도제학교 일학습병행 사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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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7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 인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16년 12월 시내버스 요금 조정 후 7년 만에 오는 13일부터 요금 인상을 시행한다. 경북 도내 타 시·군은 2021년 1월 요금 인상을 했으나, 경산시는 2년간 인상을 보류했었다. 이번 인상은 대구-경산-영천 광역 환승 할인제 협약에 따라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요금 조정으로 인해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13일부터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일반인 기준 시내버스 요금은 1,250원에서 1,500원으로 현금 이용 시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조정된다.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가계 부담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했다. 경산시는 그동안 인건비, 유류비, 부대비용 등 대중교통 운송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민 가계 부담을 우려해 요금 인상을 보류해 왔으나 코로나19와 자가용 운행 증가의 영향으로 승객이 감소하고 운송 원가 대비 낮은 운임으로 원가 회수율 하락에 따른 적자 누적이 운송업체의 경영 위기로 이어져 불가피하게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시는 요금 인상분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송업체의 원가절감을 위한 고강도 경영 합리화 노력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지속해서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2016년 12월 인상 이후 지난 7년 동안 요금 인상을 최대한 연기해 왔으나 대구-경산-영천 협약에 따른 불가피한 인상임을 시민들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대중교통이 시민의 발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약자 편의 증진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는 지원 대상을 2028년까지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단계적 확대하고 대구-경북 대중교통 무료 환승이 가능한 ˊ대중교통 광역환승제ˊ 및 구미-칠곡-대구-경산을 운행하는 ˊ광역철도ˊ 도입, ˊ행복택시ˊ 확대 운행을 통해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한다. 현재 6대 운행 중인 ˊ친환경(전기) 버스ˊ를 올해 19대 추가 도입해 시내버스 운송업체 재정지원 절감 및 탄소중립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확보한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예산 4.3억원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서민‧청년층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내버스 정류장 냉·온열 의자 50개소(총 145개소) 추가 설치와 버스 도착 안내기, 공공와이파이, 디지털 안내 표지판, 미끄럼방지 안내판 설치 등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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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유한바이오제약전공,
바이오 산업은 현재 인류가 당면한 인구증가 및 고령화, 식량부족, 환경오염 및 대체에너지 개발 등 세계적인 문제에 적절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유한바이오제약전공은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및 확대에 따른 바이오헬스 분야의 산업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이론부터 제조 및 공정, 품질관리까지 산업 실무의 전반을 다루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가, 분석전문가,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바이오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2021-2022년 신산업특화선도전문대학 바이오헬스 분야 선정 및 2년 연속 최우수 평가(A등급)를 받았으며, 유한양행 등의 유한 패밀리기업 및 생명바이오 관련 회사와의 산학연계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화학분석기능사 /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 GMP기술인 / 밸리데이션기술인 / 연구실안전관리사 등이 있다.졸업 후에는 바이오의약품, 합성의약품의 생산·품질관리·연구개발 분야 / 의료기관 및 바이오진단기관의 진단시험 분야 / 의약품·식품 시험·검사 등 기능성 소재 개발 관련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바이오제약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 건강보건학부 유한바이오제약전공 신윤호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다양한 생명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보유한 교수진들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발달을 반영한 교육 커리큘럼 구축 및 최첨단 연구장비를 구비함으로써 이론과 실습이 균형잡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에서 실용화할 수 있는 실무 중심적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여 기술융합을 반영한 타 학과의 융합교육과정을 구성함으로써 의약품, 화장품, 식품, 축산 에너지 등 바이오 관련 응용산업 분야에 진출하여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정시 원서접수는 24년 1월 3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의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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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동 후보 서화전 성황리에 마쳐
지난 6일~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 박덕동 작가의 정치철학을 담은 '수신위본 목민심서 고찰전'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행사는 6일 오전11시 동희영 전 광주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당초 판소리와 대금 산조 등 다양한 국악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최근 당대표의 피습으로 황망한 당내 분위기를 고려해 행사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박후보는 이날 인삿말에서 전남구례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한학자이시던 선친의 의지로 의무교육 대신 서당교육을 받으며 일찍이 서예와 한학을 접하게 된 흥미로운 내력을 소개했다. 이어 스무살이 넘어 세번의 검정고시를 통해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여 최초이자 마지막 학력이 대학졸업이된 사연을 밝혔다. 첫날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동료 정치인들은 우선 90점이나 되는 작품 수에 놀라고 다음으로는 수준 높은 서화 작품에 큰 관심을 표했다. 특히 금번 전시에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 그 정수만을 추려 다양한 서체로 표현한 작품들이 절반을 넘었다.많은 관람객은 작품 앞에 도록을 펼쳐 들고 작품 앞에 멈춰서 200년 전 다산이 우리에게 전하려 했던 문장의 의미를 곱씹으며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이날 박후보의 작품을 보기 위해 오랜만에 시내 나들이를 했다는 곤지암의 박 모(여, 57세) 씨에 따르면 평소에도 박 후보는 워낙 유려한 필체로 이미 지역에 소문이 자자하다고 했다. 지난 10여 년간 지역 노인정을 비롯하여 많은 정자의 현판 글씨의 요청을 받고 있다는 훈훈한 후문을 전했다. 양일간 전시회장을 찾은 인사로는 단연 광주시민들이 압도적이었으며 그 외에도 소병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절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수많은 정치인이 다녀갔다. 특히 지난 7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드라마 콘서트 '평화의 별, 통일의 강’에서 김대중 역을 맡아 열연한 소리꾼 이영태 씨가 방문해 걸걸한 DJ의 음성으로 즉석 덕담을 하여 관람객을 환호케 했다. 이 밖에도 청학동에서 청년 시절 동문수학한 김봉곤 훈장, 국악인, 사진작가, 스님, 서예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박 후보의 폭넓은 대인관계를 과시했다. 박덕동 후보는 2017년 부터 사)한국서가협회의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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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삼정지 주변 경관개선사업」추진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경산시는 3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삼정지 주변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인발전위원회, 자인단오보존회 등 주민 40여 명과 조현일 경산시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해당 사업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경관개선사업 계획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답변했다. 삼정지 및 자인계정숲은 자인을 대표하는 문화재이자 주요 관문으로 이번에 설치하는 경관조명을 통해 삼정지 등 수려한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은 1월 중 시행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자인단오축제가 열리는 경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삼정지 및 자인계정숲 일원에 축제와 연계한 야간경관 연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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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손영식 이사장 취임식 개최
인천광역시중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손영식 이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2일 공단 본부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됐다. 신임 손영식 이사장은 “공단 경영을 대표하는 책임감으로 신규사업의 조직 안정화와 규모 확대를 위해 균일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며 “나아가 조직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신규 사업 계획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통해 소통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건전하고 소통하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단 경영을 위한 각오와 당부의 말도 전했다. 손 이사장은 “든든한 버팀목같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고,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로 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믿고 이끌어가는 공단 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과제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면서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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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해맞이 인파 밀집 안전사고 예방 온힘!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팔공산 갓바위(주최자 없는 자발적 군중 밀집)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3단계(경계)에 준해 초기 대응한 결과, 인명피해 ZERO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2024년 갑진년 첫날 팔공산 갓바위에는 9,396명의 인파가 방문했으며, 일출을 보기 위한 인파는 2,771명(00:00~7:59 기준)이었다. 행정, 경찰, 소방, 국립공원공단, 선본사 등이 갓바위 정상에서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인력 총 56명(시 16명, 경찰 6명, 소방 4명, 자율방범대 10명, 의용소방대 10명, 선본사 자원봉사자 10명), 구급차 2대(보건소 1대, 소방서 1대)를 동원 일방통행 유도, 밀집도 관리를 비롯한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했다. 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에는 갓바위 정상 순간 최대 수용 인원인 3단계(평시/㎡당 5명) 기준에는 미달해 유관기관 (시청-경찰-소방-국립공원공단) 간 구축된 핫라인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안전조치 및 질서유지를 실시했다. 한편, 같은 시각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실시된 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도 사전 안전 점검, 종사자 안전관리 교육, 안전관리 요원 배치, 유관기관 공조 체계 구축·가동 등으로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조현일 시장은 “휴일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자 자리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한 유관기관 등 근무자들 덕분에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경산시민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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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이달 3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 정시 원서접수 진행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오는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 정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37개 학과(전공)에서 △수능전형 △학생부전형 △정원외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단,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4년 1월 3일에 반영 예정이므로 학과별 모집인원은 정시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유한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학과(전공)에서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전형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우수 2개 영역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전형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전체 성적 중에서 최우수 2개 학기 성적만 100% 반영한다. 정시모집은 전형에 구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유한대학교는‘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2024학년도에 산업동향 변화 및 수요,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운 학과를 개설했다. 학부별로는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건강보건학부의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전공 ▲스포츠재활전공 ▲작업치료과를 신설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실무중심형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의 질과 깊이를 더함으로써 학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어 유한대학교는 4C(협업·창의·신뢰·도전) 인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년제 학사학위과정, 4년제 연계편입제도, 글로벌직무연수, 해외취업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교육 경쟁력 확보 및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또한 1호선 역곡역, 1호선/7호선 온수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이며, 최근에는 서해선 개통(일산-원시)으로 1호선 소사역에서 유한대학교까지 버스로 10분 소요되어 고양, 일산, 시흥, 안산지역 학생들의 등하교에 대한 편리성이 더 강화되었다.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련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유한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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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 진접 장현시장 중기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 장현 전통시장, 중기부 전통시장 지원사업인 ‘첫걸음 시장’ 사업에 선정 - 최대 3억 원 지원(국비‧지방비 각각 50%), 장현 시장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재선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9일(금) 진접 장현 전통시장이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별 역량에 따라 지원하고, 지역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장현 전통시장이 선정된 '첫걸음 시장' 지원사업은 1년간 최대 3억 원(국비, 지방비 각각 50%)을 지원해 전통시장의 5대 혁신과제(결제 편의 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 개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등)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한정 의원은 “장현시장이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팬데믹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지역 내 추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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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한 채훈 의원“의왕시민 목소리를 담는
존경하는 의왕시민 여러분!고천동, 부곡동, 오전동 출신 의왕시의회 의원 한채훈 입니다.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역사 속 청룡은 신성하고 힘찬 웅비의 상징이자 상서로운 기운으로 어려움을 딛고 성공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의왕시민 여러분 모두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올 한 해 발전과 성장을 눈부시게 이루시는 2024년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코로나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면서, 의왕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을 울고 웃으며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과 성실 그리고 삶에 대한 자세가 저를 성장시킨 밑거름이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며 의왕시의 어려운 재정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긴축재정 기조와 더불어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거의 모든 예산이 전년도와 동일하거나 더 삭감되었습니다.또한, 과다계상한 예산들, 시급하지 않은 예산들, 일회성 예산들, 행정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과 원칙으로 삭감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눈감고 넘어갔을 예산들이었겠지만, 이번 예결위는 원칙을 앞세우며 의왕시민의 눈높이를 먼저 생각했습니다.예산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강한 질타와 재발 방지 요구들이 이어졌기에 담당부서의 장과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관분들께서 가장 노고가 크셨을 것입니다. 곳곳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묵묵히 책임을 다해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과 노인 분들의 이동권과 안전한 삶을 위해 「의왕시 장애인·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제정하였습니다.이와 함께 2023년에만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의왕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의왕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관광 진흥 조례 ▲의왕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의왕시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 등에 관한 조례 ▲의왕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의왕시 물순환 회복에 관한 기본 조례 ▲의왕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학원비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제정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의왕시민께서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 덕분에 부족한 제가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 「제5회 중부일보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 선정」, 「제8회 경기의정대상 기초의원 매니페스토 부문 대상」, 「2023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부문 최우수상」 의왕시의회 최초 수상 등 영광스러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눌언민행(訥言敏行)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벌써 임기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2024년 의정활동은 의왕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세이공청(洗耳恭聽)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저는 의왕시 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과 그에 따른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 RE100 실현을 위한 정책개발에 몰두할 계획입니다. 특히 의왕시의 교통 문제를 해소할 동탄-인덕원선, 월곶-판교선, GTX-C가 시민의 염원에 힘입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고, 재개발과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10년 뒤 의왕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수도권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의 뜻에 따라 의왕시의 멋과 특색을 잘 보전하며,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정책이 국가경쟁력으로 귀결되는 세계적 흐름에 따라, RE100 실현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RE100 정책에 주저한다면 미래세대에게 부담될 손실과 피해의 청구서 규모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의 정책에 발맞추어 31개 도내 시‧군 가운데 의왕시가 RE100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행정적‧재정적‧정책적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의왕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따뜻한 충고 덕분에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수 있었습니다. 걸어온 길에 여러분의 발자국이 남겨져 있기에 힘든지 모르고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 마음 한 켠 온기로 자리하는 따뜻한 정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의왕시의회 의원 한채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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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 국민의힘 1차 영입인재에 이어 비대위원 선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보건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윤도현 학생을 비대위원으로 지명했다.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은 지난 12월 8일 국민의힘 1차 영입인재로 선정됨과 더불어, 유한대학교를 설립한 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등 한해 동안 정직·성실·나눔이라는‘유한정신’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 받아 유한대학교‘올해의 청년 유일한’으로 선정된 바 있다.이후 윤도현 학생은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내년 총선에 당을 이끌 비대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대위원들의 평균 연령은 43.75세로, 특히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은 2002년생 최연소 영입 인재로 이름을 올려 대중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보건복지학과 윤도현 학생은 현재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SOL쏠(shine on light) 대표로 활동하면서 보육원, 그룹홈,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들을 SOLER(후원자)와 잇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현 학생은 어릴적 보육원에 입소해 18년 동안 보육원에서 생활하다 자립했다. ▲자립지원기획사업 ▲자립준비청년 고민상담소(자고담) ▲자립멘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과거 본인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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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인천 중구,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중구 제1청 본관에서 지역주민과 중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괜찮다고 하던 ‘한 잔’,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술과 음주 폐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엑스(OX) 퀴즈, 음주 고글을 착용하고 가상 음주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컵 쌓기 게임, 에탄올 패치 테스트를 통한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 음주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해 홍보 캠페인을 운영한 것”이라며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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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경산시 안전협의체」위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 읍면동 안전기능강화 경산시 안전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읍면동별 안전협의체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재난과 경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돼 전문가 강연, 활동 영상 시청, 활동 추진 상황 공유(PPT) 순으로 진행됐다.역량 강화 교육은 조성일 르네방재정책연구원 원장님의‘안전협의체 필요성과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각종 재난사고 위험과 전망 ▲읍면동 안전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업무예시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안전협의체 위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특히, 하양읍에서 ‘재해위험지 예찰을 통하여 동절기 도로결빙 위험이 있는 구간 안전현수막 설치’, 용성면의 ‘곡란리 저수지 추락사고 발생지역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등 설치’ 등으로 형식적 점검에 그치지 않고 사고를 대비하는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막았다.또한, 참석한 안전협의체의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안전협의체는 나의 안전은 물론 내 이웃, 내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고 생각하니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햇빛 날 때 우산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기다려 주지 않는 재난에 대비해 안전협의체 위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으로 지역의 재난 안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안전협의체는 지난 10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계절별 재해위험지역 사전예찰, 재해 취약 가구 발굴·관리, 안전 문화운동 추진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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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폐회
◈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수정의결 - 일반회계 세출분야 1건, 2천만원 삭감 ◈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 조례안 5, 동의안 1 ▶ 8건 원안가결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됐다. 특히, 26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기정예산 1조 4,346억원 대비 126억원이 감소한 총 1조 4,220억원 중 일반회계 세출분야 1건, 2천만원을 삭감했으며,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이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제9대 경산시의회는 한 해 동안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로 총 90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박순득 의장은 “올 한 해 모든 의사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신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의회는 다가오는 갑진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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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피부메이크업전공, K-뷰티 선도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되고 있고, 현대산업이 점차 세분화, 전문화되면서 뷰티 분야에서도 메디컬 분야 관련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피부메이크업전공은 개인의 미적가치를 높이는 토탈뷰티와 개인의 상태를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의학적 지식을 융합하여, 성형, 피부, 메디컬케어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피부메이크업전공은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의료뷰티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메디컬 분야에서 시행하는 전문화·고급화된 관리 및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 및 상담하는 메디컬뷰티와 메이크업 퍼스널뷰티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유한대학교 피부메이크업전공의 차별점으로는 뷰티업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공인된 인플루언서 교수진 섭외로 다양한 관련 활동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관한 전공 교육과 화장품 및 조향 수업을 공통 교육과정으로 적용하여 뷰티 분야의 전문성 수요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 재학 중 우수 산업체에서 인턴십을 통해 경력 개발 및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취득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으로는 미용사 면허증 / 미용사(피부, 메이크업) /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 간호조무사(별도 과정 필요) 등이 있으며, 민간 자격증으로는 병원코디네이터 / 두피관리사 등이 있다.졸업 후에는 피부미용 관련 의료기관, 성형외과, 피부과, 에스테틱기관의 피부, 체형, 메디컬케어 관련 분야 / 미용교육 실기교사, 화장품교육강사 등 뷰티교육 분야 / 병·의원 오픈 컨설팅 분야 / 호텔 스파 및 피부, 메이크업 숍 창업 분야 등 다양한 의료뷰티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유한대학교 피부메이크업전공 손효정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다수의 직업이 소멸의 위기를 맞게 되었지만, 의료뷰티서비스 분야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이다”라며“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인으로서 타인과 나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싶다면 현장실습 및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실시 등으로 실무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유한대학교 피부메이크업전공에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중앙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는 피부메이크업전공 조O연 졸업생은“학과 수업을 통해서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였고 산학협력 업체에서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졸업과 동시에 두산그룹에서 운영하는 중앙대학교 병원에 채용될 수 있었다”라며“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수님들의 상세하고 전문적인 지도를 따라간다면 원하는 곳에 충분히 취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유한대학교 정시 원서접수는 24년 1월 3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에 관한 문의는 유한대학교 입학지원센터(02-2610-0401~5)와 입학홈페이지(https://sky.yuhan.ac.kr)의 Q&A게시판 및 카카오톡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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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은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했다.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이상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노동조합 임원 외에도 총무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여 장을 배달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며, “안으로는 공직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밖으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연탄 나눔, 김장 봉사 등 소외 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