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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9:08:27
  • 수정 2018-02-13 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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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진 기자]㈜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설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13일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오늘 디아이피는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 한복을 입고 깜짝 등장해, 최근 화제가 됐던 셀럽파이브(송은이,신봉선,안영미,김영희,김신영)셀럽이 되고싶어커버댄스를 공개했다.

 

일본 여고생들의 칼 같은 군무와 유명 개그우먼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셀럽이 되고싶어'를 대한민국 보이그룹답게 깔끔하고 칼 같은 군무로 팬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디아이피의 실력을 뽐냈다.

 

디아이피 태하는 "준비기간이 짧아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영상을 보시며 즐거워 하실 팬분들을 생각하면서 멤버들과 밤을 새가며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디아이피가 되겠다"라면서 깜짝 선물 공개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아이피는 43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중국 · 일본 · 스페인 · 브라질 등 해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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