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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7 2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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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산 기자]배우 강득종과 모던락 밴드 더 빌런( The Villain )이 드라마와 앨범을 통해 등장했다.

 

강득종은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김남주 분)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을 맡은 형사과장 최기섭 역을 맡았다.

 

186cm 의 훤칠한 키에 연극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 '탈출' '곰의 아내' 를 비롯해, 영화 '해빙' '계춘할망' '평양성' '해결사'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 그는 듬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미스티'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다.


 

한편, 신예그룹 더빌런( The Villain )은 자작곡을 편곡, 연주하면서 실력을 키워온 실력파들로

기타와 노래를 김도현, 베이스기타를 고동우, 드럼을 막내 김재헌이 담당한다.

 

더 빌런( The Villain )은 지역내의 축제 행사및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팀으로, singer-song writer 인 김도현과 초등학교때부터 클래식 기타로 기본을 다져온 베이스 기타의 고동우는 2018년인 올해 각각 싱어송 라이터과와 실용음악과에 진학을 했고 드러머인 김재헌은 고 3 이다.

 

더빌런( The Villain )은 지난 겨울에 '같이'라는 싱글 앨범을 녹음해 오는 4월 중순경부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시간적인 여건이 만들어지는대로 나머지 곡들을 녹음해 발표할 계획이다.



 

배우 강득종과 모던락밴드 더빌런( The Villain )은 모두 제주도 출신들로, 문화적인 차이와 여건이 열악한 곳이지만, 열정을 가지고 큰 무대에 진출하는 만큼 많은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많은 활동을 이들에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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