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24 08:00:23
기사수정
강원도 강릉시는 새학기를 맞아 23일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강릉시

 

[정재화 기자]강원도 강릉시는 새학기를 맞아 23일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릉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점검과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밤 10시 이후)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여부 등이다.

 

또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 PC방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흡연, 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키 위해 실시됐다.

 

한편, 강릉시는 이달 말까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법무부 법사랑위원 강릉지구연합회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을 진행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390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