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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5 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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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은 군청과 원거리에 위치한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찾아가는 지적(토지)민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정재화 기자]강원도 영월군은 군청과 원거리에 위치한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찾아가는 지적(토지)민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적(토지)민원실은 현장에서 지적관련 민원을 상담.접수해 당일 현장조사 및 관련자료 확인 후 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법정 처리기간보다 3일 이상 앞당겨 처리됨에 따라 민원처리기간 단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수리와 병행해 연간 30여회 운영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읍.면지역을 월4~6회 이상 순회하면서 토지이동 민원상담 이외에도 지적측량, 조상땅 찾기, 도로명주소, 부동산거래신고 등 일반민원, 지적재조사업무 등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오는 6일 김삿갓면 대야리를 시작으로 10일 북면, 12일 주천면, 19일 무릉도원면, 25일 한반도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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