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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0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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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 AD-스포츠 원메이커 스타트를 하고 있다. / 김경석


[김경석 기자]지난 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5전 경기인 ASA AD스포츠 원메이커 결승전에서 이동현(399)이 폴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탠딩 스타트로 시작한 오프닝 랩에서 AD-스포츠의 이동현은 빠른 스피드로 2위권과 거리를 벌렸고 그 뒤로 정진영, 이형주, 최용진 임두연, 이재범 순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 이동현 선수가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 김경석



5전 결승전은 이동현, 이형주, 정진영(391), 최용진(385), 임두연(390), 이재범(397) 순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하지만 2위로 들어온 이형주(366)는 코스복귀 방법 위반으로 인한 피트스루 미이행으로 실격처리 돼 최종 순위 이동현(1위), 정진연(2위), 최용진(3위)이 포디움에 올랐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6전은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임두현 선수는 아쉽게 4위를 하였다./김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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