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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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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욱 선수가 최종전 우승을 하였다/이승준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최종전이 지난 21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A코스, 1랩 2.577km, 총 20랩) 서킷에서 개최됐다.


최대출력 220마력 이하의 ASA AD-스포트 원메이크에서는 이동현(레퍼드 레이싱)이 4승으로 시즌 챔프를 확정했고 마지막 라운드에는 조의상(지가토)이 폴 포지션을 차지해 결승전에 올랐다. 그 뒤로 정진영(레퍼드레이싱), 신재욱(366,은새미로커피/포디움레이싱)이 차지했다.



▲ 조의상 선수가 2위를 하였다./이승준



스탠딩 스타트로 출발한 결승전 오프닝 랩에서는 예선전 순위와 같은 조의상, 정진영, 신재욱 순으로 이어졌다.


경기 7 랩 이후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뺏기지 않으며 완벽한 주행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조의상과 정진영은 각각 2위(353,22분 55초 753)와 3위(39122분 58초 572)로 포디움에 올랐다.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 넥센스피드레싱 최종전은 오는 27일 SBS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 정진영 선수는 3위를 하였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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