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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1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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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지난 28일 ‘도민과 교감의 날’을 운영하고, 송상훈 한림공원 대표이사를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



[김진산 기자]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지난 28일 ‘도민과 교감의 날’을 운영하고, 송상훈 한림공원 대표이사를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


송상훈 명예관장은 한림공원 대표이사와 제주상공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제주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송상훈 명예관장은 박물관 주요 현황과 업무사항을 보고받고, 각종 전시실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특히, 6.25 전쟁에 참전했던 제주출신 참전 용사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을 구한 제주인’ 특별전과 수장고를 견학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상훈 명예관장은 “박물관 명예관장으로 위촉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박물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박물관과 제주지역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면서, “최근에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을 관람했었다. 앞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명품박물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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