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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8 04: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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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일운동 역사와 문화의 전당,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청장 김정연)에서는 6일부터 교육체험프로그램 ‘항일기념관 톺아보기’ 행사를 개최 중이다.



[김진산 기자]제주항일운동 역사와 문화의 전당,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청장 김정연)에서는 6일부터 교육체험프로그램 ‘항일기념관 톺아보기’ 행사를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제주항일기념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인형극 관람 및 만들기 체험 등에 도내 어린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좀녜 할망과 돌고래’라는 인형극을 관람하고 입체북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항일운동 등 여러 활동을 한 제주 해녀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태극 바람개비를 만들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총 4일 간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해설과 함께하는 전시 관람을 비롯해 태극바람개비·나라사랑 에코백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 항일 영화 관람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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