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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9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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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는 배우겸 미술가인 윤송아씨와 강사인 하정민 교수가 진행하였다./이승준


[이승준 기자]지난 8일 오후 3시 인사아트프라자 지하2 층 소극장에서는 2018 청각장애 청소년 미술학교 수료식이 있었다. 청각장애 청소년 미술학교는 서울시의 지원사업이다. 사회에는 배우이자 화가인 윤송아씨와 청각장애청소년미술학교 총괄주강사인 하정민 교수가 맡았다.


▲ 인사아트프라자 2층 소극장에는 미술학교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이승준


서울시의 청각장애 청소년 미술지원 사업으로 지난 5월 19일 입학이 시작되면서 시작한 사업이다.처음 이 사업을 시작을 했을때, 청각장애 청소년들의 두려움과 부모들이 많았으나, 매주 수업을 통해서 달라진것을 볼 수 있었다. 미술학교는 21회의 수업과 미술캠프, 3번의 전시회, 전시장 관람들을 해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표현이 탁월하게 변화됐다.


이번 청각장애 청소년 미술학교 수료식에는 서울삼성학교 41명, 서울농아학교 54명, 아트&빛 10명 3곳의 학생이 참가해서 수료했다. 오는 15일부터 동대문 DDP에는 일반청각장애들이 그린 전시회를 개최한다.


▲ 변승일 회장이 하정민 교수에서 감사장을 주었다./이승준


▲ 청각장애처소년미술학교 수료식의 단체사진이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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