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07 00:12:57
기사수정
자유한국당이 야당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주요 경제단체 초청 간담회를 연다.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이 야당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주요 경제단체 초청 간담회를 연다.


한국당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경제 비상상황 극복―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주요 경제단체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자영업계의 고통을 들은 데 이어 주요 경제단체들과 만나는 것”이라면서, “향후 한국노총 등 노동계와도 만나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7일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연합회 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17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