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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7 1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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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16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가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지역 내 스마트공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성훈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은 16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시범 서비스가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지역 내 스마트공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학도 차관은 먼저 창원 팔용동 일대 한 점포를 방문해 ‘제로페이’ 서비스를 시연하고 가맹점주와 만나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가맹점 가입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상공인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 ‘카드수수료 인하’ 등 소상공인이 체감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남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경남형 창업생태계’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창업생태계 조성 계획을 축하하고, 전시장에 참여한 창업기업(8개 社)을 방문, 격려하고 “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김차관은 지역 내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기업인 (주)신승정밀을 찾아 스마트공장 도입 효과 및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주)신승정밀의 김명한 대표는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자, 이에 김차관은 “우수 구축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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