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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25 0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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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와 경기도 남양주시가 경제계가 수여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을 획득했다.



[우성훈 기자] 전라남도 여수시와 경기도 남양주시가 경제계가 수여하는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2일 전라남도 여수시청과 경기도 남양주시청을 잇달아 찾아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전라남도 여수시청에서 열린 ‘기업체감도 1위 인증수여식’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방문해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오후에는 경기 남양주시로 이동해 ‘경제활동친화성 1위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규제에 부담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을 바꿔보고자 2014년에 사업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면서, “기대보다 훨씬 많은 지자체에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과거 대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전남 여수시와 경기 남양주시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례와 규칙을 정비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데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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