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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31 20:02:54
  • 수정 2019-01-31 2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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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만연사 대웅전 앞의 연등


[윤정숙 기자] 전남 화순군 화순읍에 위치한 만연산에 있는 만연사는, 송광사의 말사이며 1208년에 선사 만연이 창건하였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젊은 시절 부친이 화순 현감으로 부임 하던 때에 만연사 동림암에 거처한 적이있으며, 국창 임방울 선생이 소리를 가다듬기 위해 이 곳을 찾아 피나는 연습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대웅전 앞의 노거수 배롱나무에는 연등을 달아 놓아 하얀 눈과 잘 어우러져서 방문객들을 반긴다.


▲ 배롱나무에 눈꽃과 연등


▲ 눈꽃과 연등

▲ 눈이 내리는 산사 만연사

▲ 만연사 경내의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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