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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2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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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끄러운 산을 내려오는 사람들


[윤정숙 기자]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 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향적봉은 덕유산의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곳이다. 향적봉에서 중봉에 이르는 등산로에는 주목과 구상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향적봉에서 중봉을 거쳐 덕유평전, 무룡산까지 이르는 등산로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룬다. 철쭉이 피는 계절의 풍경도 일품이지만, 눈이 특히 많이 내리는 향적봉 일대의 설경은 장관이다.


▲ 바위와 눈꽃이 핀 나무






▲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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