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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0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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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의 홍매화


[윤정숙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통도사는 낙동강과 동해를 끼고 하늘 높이 치솟은 해발 1,082m의 영축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선덕여왕 15년에 창건된 천년고찰로서 자장율사가 당나라에 부처님 법을 공부하던 중에 모셔온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 및 경책을 금강계단을 쌓은 뒤 봉안하고 절이름을 통도사라고 했다.통도사는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명실공히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임을 후대에까지 천명하게 되었다. 통도사의 매화나무의 수령은 350여 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나무의 수형이 복잡하면서 절제되고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다고 한다.


▲ 납월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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