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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0 06:34:14
  • 수정 2019-02-22 23: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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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집을 태우기 위해 점화


[김예랑 기자]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제액초복을 기원하는 향토 풍물굿, 달맞이제, 이바디예술단의 대북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졌다. 개막식에 이어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로 송도해수욕장의 밤하늘에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암남동 주민들이 열흘간 만든 높이 30m, 지름 20m의 초대형 달집으로 각자의 소망기원문을 달아서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소원을 비는 달집 태우기로 장관을 뤘다.


▲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향토 풍물굿


▲ 구름에 가려진 슈퍼 블루문


▲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 소망기원문을 붙이고 있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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