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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3 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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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및 강원도(평창, 강릉)에서 ‘제17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초청사업을 개최한다.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및 강원도(평창, 강릉)에서 ‘제17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초청사업을 개최한다.


지난달 일본 나가노 현에서 개최된 제17회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 파견 사업에 이어 개최되는 초청사업에는 4개 종목(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에서 한국선수단 156명, 일본선수단 157명 등 총 313명이 참가한다.


빙상 종목은 서울에서, 스키.아이스하키.컬링 선수단은 강원도에서 한일 합동훈련과 연습, 친선경기 등 국제 스포츠 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에서 실시하는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스포츠 교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실제 올림픽 경기가 이뤄졌던 경기장에서 선수단이 직접 뛰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한.일청소년동계스포츠교류는 지난 1996년 6월 제주에서 결정된 한일 양국 정상 간 문화교류 확대 방침에 따라 실시되고 있다.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는 1997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양국 청소년의 문화교류 및 국제 친선 도모를 위해 초청 및 파견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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