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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0 0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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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쓴 ‘존 윅’의 마지막 이야기 ‘존 윅3: 파라벨룸’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유흥주 기자] 액션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쓴 ‘존 윅’의 마지막 이야기 ‘존 윅3: 파라벨룸’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했다.


‘존 윅3: 파라벨룸’은 파문 조치 이후 1,400만 불 현상금의 장본인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그를 향해 달려드는 전 세계 킬러들의 이야기로 ‘존 윅’과 지난 인연을 지닌 ‘소피아’ 역에 할리 베리가 합류했다.


국내 수입사는 종전 개봉 예정일에서 한 달 앞당긴 6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런칭 예고편은 1,400만 달러의 현상금과 함께 파문 선언이 내려진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의 킬러들이 그를 노리는 상황에서 주어진 시간은 단 5초. 카운트다운의 끝과 함께 등장하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카피는 액션 마에스트로 ‘존 윅’의 마지막 전쟁, 그 시작을 알린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볼거리, 업그레이드된 액션 장면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시리즈에 합류한 할리 베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옛날처럼 그럴 건 아니야”라는 ‘존 윅’의 말에 “당신과 엮여서 대화로 끝난 적 없어”라고 응수하는 ‘소피아’(할리 베리)이 모습이 과거 둘 사이의 인연과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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