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경기도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빵빵한 봉사단’ 청소년들이 지난 9일 포천나눔은빛사랑채주간보호센터에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배웠던 손 마사지를 해드리고, 동화책을 읽어드리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날은 ‘빵빵한 봉사단’ 이름에 맞는 빵 선물이 아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콩비지’ 선물은 평소 어르신들의 당뇨와 고혈압을 신경 쓰던 빵빵한 봉사단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걱정하지 않고 드실 수 있는 선물을 제공하고 싶어 많은 고민의 결과이다. 선물을 고민하던 봉사단 청소년들에게 자작나무(포천시 신북면 소재의 음식점) 사장의 재능 기부로 전통음식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통음식을 만드는 것이 재밌었고, 건강한 선물을 드린 다는 것이 너무 즐겁고 뿌듯했다”고 말했고,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도움이 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에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청소년들이 뜻 한 대로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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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4515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