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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12 18: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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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석(왼쪽) ㈜불스원 이사와 정도영 ㈜슈퍼레이스 제휴사업본부장이 11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공식 후원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며 악수하고 있다


[김경석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기업인 ㈜불스원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파트너로 참여한다. 지난해 한 시즌 동안의 후원 협약을 맺고 ㈜슈퍼레이스와 손을 맞잡았던 불스원은 올해 다시 후원협약을 결심하면서 한 시즌 동안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센터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은 지난 시즌의 파트너십에 대한 서로의 믿음을 재확인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19시즌 더욱 다채로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고성능 차량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이 열린다. 지난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Tech)를 각인시켰던 불스원은 다양한 고성능 차종들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


슈퍼레이스의 든든한 후원사로 참여한 불스원은 올 시즌 G-테크를 비롯해 자사의 여러 차량 관련용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불스원은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과 엔진코팅제 불스파워를 비롯해 와이퍼, 세정제 등 차량관리에 필수적인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경기 현장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기회를 넓혀나갈 생각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도영 ㈜슈퍼레이스 제휴사업본부장은 "불스원이 슈퍼레이스에 보여준 믿음을 고맙게 생각한다. 상호간의 협력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부분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 것"이라면서, "오랫동안 신뢰관계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스원의 황소 같은 힘을 얻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힘차게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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