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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3 18:02:38
  • 수정 2019-03-23 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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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열린 세텍 1전시장이다./박광준


[박광준 기자] 지난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2019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SETEC'가 열렸다. 약 12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50여개 부스가 설치된 대규모 행사이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카페, 제과제빵, 한식, 중식, 일식과 같은 외식 부문부터 시작해 VR 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과 같은 비외식 부문, 편의점, 사무용품 등의 도소매 부문, 교육, 이미용 등의 서비스 부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구, 인테리어 물류의 점포&외식설비 부문까지.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가했다.


▲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각 부스들이 홍보하고 있다./박광준


2019년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별 업체들이 참가해 더욱 의미 있는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2019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다양한 업체가 참가하는 덕에 방문자들의 니즈에 따라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기도 좋았다.


월드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프랜차이즈 시장을 비롯해 창업 시장은 변화하고 있다"면서, "그 속에서 지금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라고 밝혔다.


▲ 예비창업자들이 부스를 방문해서 상담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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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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