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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30 1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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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강병준 기자]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전국 499개 의료기관에서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를 3일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평가지표 항목 중 총 7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 등을 받아 폐렴 3차 적정성 평가서 1등급을 받았다.


윤호주 병원장은 “고령일수록 예방과 관리가 더 필요한 폐렴은 65세 이상 노인은 폐렴구균 백신과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면서, “폐렴 환자가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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