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3-30 15:30:28
기사수정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신례원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중로1-8호선’ 개설사업을 지난 26일 착공했다.



[민병훈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신례원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중로1-8호선’ 개설사업을 지난 26일 착공했다.


이 도로는 지난 1973년 12월 31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최초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총연장 866m 중 370m 구간에 공사비 10억 2000만원을 투입해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에 의하면, 지난 2014년도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 사업구간에 대한 보상협의를 완료했고, 지난해부터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해 왔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8호선은 국도 21호선과 신례원리 중앙도로인 신례원로와 연결되는 4차선 도로로써 이번에 착공된 구간 외에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보상협의 후 도로개설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도시계획도로 중로 2-20호선에 대해 보상협의 중에 있고 이 도로가 준공되면 벚꽃로와 국도 21호선이 연결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552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