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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6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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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현장체험을 통한 독도영유권 확립과 올바른 역사관 교육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 이달부터 299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50기수를 운영 할 계획이다.



[김경석 기자] 울릉도.독도 현장체험을 통한 독도영유권 확립과 올바른 역사관 교육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 이달부터 299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50기수를 운영 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시작된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은 지난해까지 주1회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더 많은 교육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2회 확대, 운영된다.

 

최근 일본정부의 초등학교 교과서 역사왜곡 강화 및 독도 도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울릉군은 독도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를 듣는 명사특강 교육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3월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울릉도.독도 개척사탐방,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탐방 등 교육생들에게 알차고 질 높은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 알아야 지킬 수 있다.’는 공무원 독도아카데미의 슬로건답게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들이 독도전문가가 되어 독도를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면서, “독도아카데미 교육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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