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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5 13: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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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고성과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산불재난에 대응키 위해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박광준 기자]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고성과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산불재난에 대응키 위해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0시30분경 안전관리부서에 ‘긴급지원 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1시부터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토록 했다.


이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임이사 및 선임실장 전원을 비상소집해 산불발생 인근 지역 지사장 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지원 대책을 수립했다.


공단은 긴급지원 수립 대책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담당 직원을 현지에 급파, 현장에 맞는 물품 및 인력지원을 위해 피해지역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에 따라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1차적 지원했고 현지상황 확인이 끝나는 대로 현장에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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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간 건설현장에서 설비업무와 관리를 하였고,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행사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소소하지만,행사와 현장 사진으로 4년간 인터넷매체 기자 생황을 하였다.
    한강일보에서 새로운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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