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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6 11:14:04
  • 수정 2019-06-06 1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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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2019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시인 가족의 정원이 지난 218,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전시로 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들로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 가치와 희로애락을 나타낸 현대미술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들이 핵가족시대 가족의 중요성을 제시한 전시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은 가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요소가 많지만, 지난 가족의 정원전은 우리 한민족이 걸어온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의 국난 극복 이야기가 담긴 작품부터 현재의 변화된 다양한 가족문화를 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전시였다고 미술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은 매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주말어린예술학교미술관탐험대’,‘동네방네 예술가가 그것이다.

특히 동네방네 예술가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예술가, 미술관 해프닝, 작가의 작업실, 미술관 음악회, 꼬물꼬물 예술놀이, 결과물 전시 등을 한다. 세부 일정 및 예약 접수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소식은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문자로 내용 수신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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