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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8 0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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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오는 12월 4일까지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친환경농자재인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비료의 종류, 품질등급, 공급시기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는 2020~2022년 공급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금년도 2월에서 5월 사이에 일괄신청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2020년 공급예정 경작지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변경한 후 신청기간에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금년도 신청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청기간 이후 신규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는 3년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20~2022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2019년 2~5월 시기에 이미 신청을 받았음


농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작성한 신청서를 메일 또는 팩스뿐만 아니라 마을이장 또는 작목반장에게 전달해 사업신청을 할 수도 있다.


한편 도에서는 금년도 유기질비료 163,794톤 13,587백만원, 토양개량제 27,700톤 5,824백만원을 지원해 토양환경보전 및 친환경농업육성에 크게 기여를 했다.


충청북도 유기농산과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기한 내에 신청을 하지 못해 누락되지 않도록 반상회, 이장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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