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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0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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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사전에 필요한 방역물품 소요량을 긴급히 파악, 이를 토대로 예비비 3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상인에게는 방역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전통시장 이용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태 도 소상공기업과장은 “방역물품 긴급 지원을 통해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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