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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1 0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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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충북도내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는 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와이에치바이오, 클린씨유, ㈜프라임솔류션, ㈜비비르의 코로나19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와이에치바이오, 클린씨유, ㈜프라임솔류션은 공동으로 항균매트450장과 항균필름 300장을 그리고 ㈜비비르는 살균소독제 1,000개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바이오 전문기업인 ㈜와이에치바이오와 소재 및 부품 전문 ㈜프라임솔류션은 각각 올해 5월 항균필름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항균동 플라스틱 소재 전문 클린씨유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항균동 신소재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친환경화장품 전문 ㈜비비르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이시종 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등경제 충북을 위해 고생하시며 코로나19 극복에도 앞장서는 모습은 도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하고 “방역의 고삐를 바짝 당겨 도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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