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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2 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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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 충청북도는 2일 유기농 데이를 맞아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소재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에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


유기농 데이의 취지를 살리고 2020년 7월 예정된 괴산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유기농 데이는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전국친환경농업인단체 주관으로 2006년부터 매년 6월 2일을 ‘유기농 데이’ 로 지정하고 친환경농산물을 홍보하는 날이다.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를 통해 유기농산업을 한층 발전시키고 지구환경 보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구축, 인류의 헬스케어와 연계한 유기농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가 충북의 포스트 코로나 대책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개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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