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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0 0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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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상주시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홍보 활동에 나섰다.


‘창농취농 청년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콘서트, 공모전, 세미나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과 각 지자체, 관련 단체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주시 부스에서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귀농인 정착지원, 주거 임대료 지원 등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서울 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영농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상주서울농장이 이안면에 조성되어 올 6월부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고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빌려 농사를 지어 볼 수 있는 청년실습 임대농장도 함창읍에 조성됐다는 점 등 상주시의 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귀농귀촌인들이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단지도 조성되고 있는 만큼 많은 청년들이 상주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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