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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1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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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소년멘탈캠프 ‘국민 아이돌’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의 입소식에서 벌어진 웃음 넘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국민의 아이돌이 챙겨 다니는 ‘잇 아이템’이 공개됨과 동시에 이들의 의외의 예능감이 시청자들과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은 입소식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는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서로 잘 모르는 멤버들도 있었기에 다소 분위기가 어색했던 상황. ‘아이돌 멘탈 전문가’ 데프콘이 합세해 이들과 특유의 ‘멘탈’ 경례와 함께 선서를 하고 힐링에 돌입했다.


‘소년멘탈캠프’의 1기 멤버들은 선서를 마친 뒤 데프콘의 주도로 서로의 짐 검사에 돌입했다.


국민 아이돌인 만큼 이들이 가방에 어떤 아이템들을 지니고 왔을 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빵빵 터지는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해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첫 번째로 짐 가방을 오픈한 김우석은 어머니들의 ‘잇 아이템’인 대형 모자로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그는 “모자는 소속사에서 준비해준 아이템”이라고 말해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고 데프콘과 김우석의 모자 착용 비교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진혁의 경우는 캠핑의 필수품과 털털한 성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짐을 싸왔다고. 이 밖에도 김재환은 자신의 짐 중 재미있는 부분을 자진 납세하면서 실제로 자신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쓰는 비염 약을 시연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정세운은 마치 ‘정글의 법칙’에 갈 법한 생존 전문가 포스의 짐을 한 가득 싸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4인방 중에는 데프콘에 의해 속옷의 비밀과 왕성한 호르몬때문에 챙겨 다니는 아이템까지 모두 공개돼 서로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무엇보다 4인방은 입소식과 짐 검사를 마친 뒤에는 한 방에서 단체복을 갈아입었고 마치 소년 시절로 돌아가 ‘보이스카우트’가 된 듯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자칭 타칭 ‘아이돌 전문가’ 데프콘까지 합세해 빈틈없는 웃음과 4인방의 찐 우정, 소소한 힐링까지 선사할 ‘소년멘탈캠프’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1-2회가 첫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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