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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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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9월 10일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의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 등 주요사항 전반에 대한 자문에 응할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를 처음으로 구성하고 1기 위원을 위촉한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으로 정해진다.


위촉 위원들은 강문주 엔팝 대표이사, 김명숙 까르떼디엠 대표, 김탁훈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류수환 스튜디오 반달 대표이사,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제도연구실장, 염준영 한서대 문화예술디자인융합학과 조교수, 이소림 변호사, 장욱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이사, 정극포 지앤지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조정성 청강문화산업대 애니메이션스쿨 교수, 최성욱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부회장, 하나래 에픽스토리미디어 이사, 한병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부회장,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교수, 홍성호 로커스 사장, 황혜림 영화사 메타플레이 이사 등 총 16명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는 애니메이션산업 첫 정책 자문기구인 만큼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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