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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9 1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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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17일까지 계곡수 결빙 및 지하수 부족에 따른 급수 183톤 지원

- 이와 함께 상수도시설 434건 조치 및 복구 등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춘천시정부가 겨울철 시민들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계곡수 결빙과 지하수 부족으로 인한 급수지원은 183톤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시정부는 서면 오월2리등 9개소에 30회에 걸쳐 급수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상수도시설 조치 및 복구는 계량기 동파 93, 관로누수 20, 급수관로 65, 옥내배관 256건으로 총 434건이다.

 

또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한 조치는 수원부족 9, 관로누수 8, 모터수리 등 5건이다.

 

계곡수가 녹을 때까지 시정부는 소규모 수도시설 지역에 대해 급수지원을 할 방침이다.

 

이처럼 시정부는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피해가 접수되면 곧바로 조치 및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피해에 대해서는 더욱 신속하게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최근 한판에 따라 수도시설과 관련한 피해와 급수지원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민원을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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