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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고급형 국제 크루즈선 여수항 첫 입항 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깆자]일본인 관광객 600여 명을 태운 3만 5천톤급 고급형 국제 크루즈선이 여수에 입항했다. 전라남도는 29일 일본 오션 드림호 크루즈가 여수항에 623명의 일본 관광객을 싣고 입항해 기항지 관광을 마치고, 한국 크루즈 관광객 594명을 태우고 러시아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일본 관광객을 모집해 한국과 러시아를 경유하는 오션 드림호는 매년 부산으로 입항했으나 기항지 다변화 수요에 맞춰 이번에 처음으로 여수항을 찾았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 검역소 등으로 구성된 크루즈 협의체를 운영해 크루즈 입항을 맞았고, 엑스레이 장비 2대를 추가로 설치해 입.출입국 시간을 단축했고, 특산품 판매장과 관광 안내소도 운영했다. 크루즈선으로 여수를 방문한 일본 관광객들은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5개 코스로 나눠 기항지 관광을 했다. 주요 관광지는 여수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만성리 검은 모래해변, 충민사 등이다. 최근 사드 문제로 중국발 크루즈선 입항이 어렵게 됨에 따라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일본과 대만지역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이번 오션 드림호에 이어 오는 11월 2일 일본 퍼시픽 비너스 크루즈호가 또다시 여수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최성진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오션 드림호가 여수항에 첫 입항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입항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여수항의 장점인 엑스포장 시설을 활용해 해외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30 정기복 기자
- 정현백 여가부장관, 청소년 시설 현장방문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김학일 기자]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내일이룸학교)를 방문해 종사자들에게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등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훈련비 지원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17-07-29 김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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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휴식.힐링1번지 '완도수목원'
수목원 전경/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올 여름 피서는 휴식과 힐링의 1번지 완도수목원에서 보내세요.’ 한반도 최서남단에 위치한 완도수목원은 1991년 개원한 전남도립수목원이다. 완도 군외면 대문리 일대에 자리잡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이다.
수목원 면적은 2천33ha로, 완도 본섬 산림 면적의 2/3이상을 차지한다. 난대상록활엽수림 군락지로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생달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제1전망대에 바라본 수목원과 완도바다의 모습/사진제공=전라남도
, 교육 체험시설로는 환경교육관과 목공예실이 있다. 국내외 희귀수목을 전시하는 전문소원은 방향식물원, 외래식물원, 희귀식물원, 왜성침엽수원, 암석원 등 30개가 있다. 올해 양치.이끼식물원을 추가 조성하는 등 다양한 전시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전시시설로는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이 있고
특히 붉가시나무 등 난대상록활엽수가 수목원의 70% 이상을 자치해 사시사철 푸른 숲을 이루고, 여름철 훤히 내다뵈는 바다와 시원한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고, 음이온과 산소 방출이 절정을 이뤄 힐링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아열대온실의 사막장미/사진제공=전라남도
, 붉가시나무는 우리나라 주요 15대 수종 중 탄소저장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가장 높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 국제협약인 신기후체제 파리협정 대응 전략수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발표에 의하면
이런 가운데 최근 숲이 미세먼지 농도와 지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숲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완도수목원의 난대숲은 탄소 흡수와 산소 방출량이 많아 숲을 걷는 그 자체만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아열대온실의 울레미소나무/사진제공=전라남도
, 실제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시험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2년 9월까지 1년간 미세먼지 농도(PM10)를 측정한 결과 18~24㎍/㎥로 도심(50㎍/㎥)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이다.
미세먼지도 깨끗이 여과시켜주는 청정숲으로
또한 숲길과 임도, 난대림 탐방로 등 총 93.84km의 크고 작은 숲길은 삼림욕을 겸한 걷기코스로 제격이다.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소리와 음이온, 계절에 따라 천연기념물인 팔색조와 동박새, 파랑새, 노랑할미새, 붉은머리 오목눈이, 휘파람새 등 각종 새 소리와 함께 자연의 소리를 만끽할 수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생태 체험학습장이다.아열대온실의 인도보리수/사진제공=전라남도
1전망대에선 넓게 펼쳐진 상왕산 자락 사이로 완도의 푸른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마저 들어 호연지기를 느끼려는 등산객들로부터 인기다.
난대림 탐방로를 따라 서너 시간 거리에 있는 제
전시시설 가운데 아열대온실에는 부처가 열반에 들기 전 수도를 했다는 인도보리수와 꽃모양이 새처럼 생긴 극락조화, 꽃기린 등 500여 종의 열대.아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식물로 공룡이 먹던 나무인 ‘울레미 소나무’와 지금 한창 분홍꽃을 피운 ‘사막장미’는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암석원 데크숲길/사진제공=전라남도
, 외관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다른 박물관과는 달리 난대숲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이곳에 자생하는 난대수종과 야생 동물.식물.곤충 표본 등 난대산림 사료를 전시해 난대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전시코스에 있는 산림박물관은 전통 한옥건물로
오는 10월 말이면 총 10실 규모로 완도자연휴양림도 완공될 예정이다. 상왕산 봉우리 아래 경관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잡았다. 휴양림 뒤쪽은 난대숲이, 앞쪽은 바다경관이 아름답게 펼쳐진다.암석원의 황근/사진제공=전라남도
, 수생식물원, 방향식물원을 비롯한 30여 전문소원이 조성돼 있다. 특히 8월 무궁화 동산에선 57종 600여 그루의 무궁화꽃을 볼 수 있고, 암석원에 거대한 UFO바위와 두꺼비바위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랑무궁화로 불리는 난대지역 특산수종 ‘황근’이 샛노랗게 만개해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밖에도 암석원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많은 분들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연휴양림/사진제공=전라남도
암석원 UFO바위/사진제공=전라남도
완도수목원 계곡/사진제공=전라남도
무궁화 동산/사진제공=전라남도
붉가시나무 숲/사진제공=전라남도
2017-07-29 정기복 기자 - ‘그대에게 행운을’우포늪 가시엽꽃 4년만에 ‘활짝’ 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곳, 이곳은 창녕 우포늪이다. 요즘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으로 지정된 가시연꽃이 4년 만에 군락을 이뤄 탐방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목포늪에 큰 군락지를 형성했고, 그 밖에도 우포늪, 사지포, 쪽지벌 등 곳곳에 군락을 이뤄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가시연꽃은 멸종위기 식물이지만 우포늪에서는 7월말 경부터 9월까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잎이 큰 것은 지름이 2m 정도까지 넓게 자란다. 그 잎을 뚫고 가시연꽃이 고개를 내밀면서 피어 올라오는 모습은 신비롭다. 또한 바람에 스치는 물억새 소리와 함께 늪을 뒤덮고 있는 온갖 수생식물들이 만들어 낸 초록융단의 신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우포늪뿐만 아니라 우포늪 생태체험장도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관찰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우포늪 수생식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쪽배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각종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연꽃의 꽃말은‘그대에게 행운을'이며 이 꽃을 발견하는 건 큰 행운을 의미하고 있다”면서, “우포늪에서 생명력의 신비로운 기운과 함께 행운을 한가득 품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27 황순영 기자
- 8월 추천 휴양림에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선정 사진제공/산림청 [김학일 기자]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때 묻지 않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을 ‘8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예로부터 5대 명당으로 유명한 회문산(837m)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순창IC에서 약 20㎞로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지난 1993년 개장했지만 리모델링 공사와 보수공사로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 숲속의집(9동 9실), 산림문화휴양관(1동 8실)이 있고 야영시설로 데크 21면이 있다. 특히 짙은 녹음이 우거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야영데크는 숙박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고,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풍부한 자연자원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목공예체험 뿐만 아니라 ‘열려라 곤충나라’, ‘나비이야기’ 등 곤충체험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참나무가 가득한 숲속 곳곳을 탐방하며 숲속 생태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직접 곤충을 채집해서 관찰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휴양림 내에 위치한 ‘열려라 곤충나라' 곤충표본실에는 회문산에 서식하는 곤충 표본이 전시돼 있어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곤충들의 생김새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회문산은 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예전부터 천혜의 요새로 여겨지며 우리나라 근현대사 주요 사건의 현장이 됐다. 휴양림 내의 비목공원, 회문산역사관 등에는 치열했던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어 휴양을 즐기면서 잠시 잊혀져가는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회문산은 구한말 최익현 선생과 임병찬 등 의병 대장이 항일 무장 투쟁을 벌였던 현장이자, 6.25 한국전쟁 당시 700여 명의 빨치산이 주둔해 사령부 막사를 설치했던 곳이다. 또한 3.5km에 달하는 참나무 숲길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쐬며 산책할 수 있고, 직박구리, 검은등뻐꾸기 등 다양한 야생동물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이 주는 휴식과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면서, “짧은 휴가기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별 특징을 살린 산림휴양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7-07-27 김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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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입맛따라~”...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쏠쏠한 여름 경주
오류고아라해변/사진제공=경주시
[조헌덕 기자]한여름, 에어컨 바람 아래서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 밖으로 나가자. 어디로 갈까? 바다, 계곡, 캠핑장. 그럼 지역은? 기존 여름 휴양지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경주를 추천한다. 한여름에 경주라니?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요즘 트랜트를 몰라서 하는 얘기다. 45Km 동해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여름 휴양지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후회없는 퀼리티를 보장한다.
# 동해의 보석, 경주 바다 드라이빙 투어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함해변, 관성솔밭해변.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경주 바닷가의 리스트다. 여유롭게 돌아본다고 해도 1시간 정도면 가능한 거리에 모여 있다. 한번씩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여행 컨셉이 가능하다. 경주 바다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경주 바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개성 넘치는 5색 여름 바다로 GO! GO! GO! 양남 주상절리/사진제공=경주시
바다 투어의 시작은 경주 동해안 가장 위에 자리한 오류고아라 해변에서 시작한다. 이름 그대로 백사장이 아늑하고 모래가 곱다. 고운 모래는 모래찜질에 제격이다. 수심이 적당해서 바다낚시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낚시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모래썰매장도 운영하는 등 바다 수영 외에도 다양한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류캠핑장이 함께 위치해 한 여름밤 캠핑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바다를 왼쪽에 두고 해변을 따라 차를 몬다. 송대말 등대와 감포항이 지척이다. 10분도 안되어 솔밭해변이 나타난다. 전촌솔밭해변이다. 해변 뒤로 시원한 그늘을 품고 있다. 해변과 솔밭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바다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해안산책로를 통해 걸어서 인근 전촌항 어촌관광단지와 거마장(소바짐마을)을 거쳐 감포항까지 쉽게 접근 가능하다.
작은 다리를 건너면 바로 나정고운모래해변이다. 전촌솔밭해변과 백사장으로 이어진 해변이다. 모래가 아주 작은 세모로 이루어져 있는 나정고운모래해변은 인근에 해수탕을 비롯해 넓은 백사장과 부드러운 모래, 대규모 전용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몽돌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모터보트, 바나나포트 등 수상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골프장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음천항 벽화마을/사진제공=경주시
다시 31번 국도를 따라 10분 정도 내려가면 나정항을 지나 곧 이견대를 만난다. 수중왕릉 대왕암이 굽어보인다. 감은사지를 앞에 두고 대본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봉길대왕암해변이다. 봉길대왕암해변은 이름 그대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인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밀려오는 파도에 따라 자갈들이 굴러가는 소리가 매력적인 바닷가이다. 대종천 하구에 위치한 해변을 중심으로 감은사지, 이견대,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인 골굴사, 장항사지 등 많은 명소들이 자리해 물놀이 전후로 문화유적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변 곳곳에서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미역, 다시마, 멸치 액젓 등 바다내음 가득한 먹거리들도 만날 수 있다.
이제 다음 해변으로 출발한다. 봉길터널을 지나 나아리 입구의 나산들공원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나면 바로 읍천항을 만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벽화로 꾸며져 경주 바다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5분 정도 달리다보면 하서교를 지난다. 바로 유턴해서 해안대로로 우회전하면 오른쪽으로 하서해안공원 솔밭이 눈에 들어온다. 우거진 해송 아래로 곳곳에 위치한 평상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경주 바다의 고즈넉한 휴식 장소다. 솔밭 바로 아래 양남국수공장도 식도락가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드디어 경주 바다의 마지막 관성솔밭해변이다. 맑고 푸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관성솔밭해변은 경주 해변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대기업 하계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인근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모래와 몽돌이 섞여 있는 백사장은 호젓하게 걷기에 좋다. 별을 관찰하는 마을이었다 해서 관성(觀星)이라 이름 붙여진 해변에서 여름 밤하늘 별자리를 따라 걷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사진제공=경주시
# 각양각색 여름 경주 쿨 아이템. 7선
경주 바다 주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해수욕도 즐기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는 물론 트레킹 등 이색 여름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지루할 틈이 없는 여름 경주의 쿨 아이템도 놓치지 말자.
1.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약 1.7Km의 걷기 좋은 길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부채꼴 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를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이 길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770Km에 달하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에 속한다. 눈과 귀가 동시에 시원해지는 경주 바다의 손꼽히는 힐링 명소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 주상절리
용암이 빠르게 냉각, 수축해 만들어진 기둥 모양의 절리다. 경주 주상절리는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부채꼴 주상절리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 올해 9월 조망타워가 완공되면 주상절리의 신비로운 모습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게 된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파도소리길 출렁다리/사진제공=경주시
@ 읍천항 벽화마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가려면 꼭 들러야할 곳이 있다. 바로 읍천항 벽화마을이다. ‘읍천항 갤러리’라고 불리는 이곳에서는 읍천항의 다양한 아야기가 담긴 벽화그림을 만날 수 있다. 2010년부터 해마다 공모전 형식으로 마을 벽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경주 바다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운치있는 어촌 미술관의 매력 속으로 걸어보자.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195-15
@ 연동 어촌체험마을
액티비티한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연동 어촌체험마을이 제격이다. 카약트레킹, 스노쿨링, 전통 대나무낚시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푸짐한 해산물 먹거리와 전용 숙소인 연동어촌마을 펜션도 갖추고 있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족은 물론 MT, 세미나를 겸한 단체 여행객에게 안성맞춤 여름 휴양지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연동길 38-1 ‣ 예약 및 문의 : 054-776—129(펜션), 054-743-7002(바다놀이터) 연동어촌체험마을/사진제공=경주시
@ 감포 깍지길
경주 동해바다의 진면목을 보고 싶다면 감포 깍지길을 걸어야한다. 감포항을 중심으로 총 길이 80킬로의 해안탐방 둘레길이다. 해와 물, 나무, 불, 흙, 달, 바다라는 테마로 꾸며진 해양관광자원과 유서깊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매력적인 길이다. 깍지길의 ‘깍지’는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로 사람과 바다가 깍지를 낀 길이라는 의미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손을 잡고 걸어야 제 맛이라는 뜻이다.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일대, 총 8개 코스로 구성
@ 오류 캠핑장
오류캠핑장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다. 매월 1일 10시가 되면 오류캠핑장 홈페이지 조회 수가 순식간에 폭증한다. 오류캠핑장 예약이 시작되는 시간이다. 선착순 예약으로 조금만 굼뜨면 바로 다음 달 예약이 마감된다. 최신형 캐러반 28대와 8면의 캠핑 사이트는 물론 어린이 놀이터, 샤워장, 흔들의자, 세척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은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가족 연인들과 함께 캐러반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행운은 부지런함이 필수다. ‣ 예약 및 문의: 054-775-8558, 홈페이지 http://camping.gyeongju.go.kr ‣ 예약 방법 :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예약, 매월 1일 10시에 익월분 예약 가능
대와암 일출/사진제공=경주시
@ 토함산 자연휴양림
여름 바다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불국사와 석굴암을 품고 있는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121ha 산림의 울창한 나무 그늘 사이로 숙박시설 23개 동과 야영장 40개 소가 널찍하게 흩어져 있다. 다람쥐, 딱따구리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며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예약 및 문의: 관리실 054-750-8700, 홈페이지 http://rest.gyeongju.go.kr ‣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5월~10월(1일 2회(10시, 15시)운영) 2017-07-27 조헌덕 기자 - 영국 왕실에서 마시는 홍차 어떤 맛일까?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문순매 기자]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홍차는 어떤 맛일까? 신세계백화점은 25일 본점 푸드마켓에 300년 전통의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707년부터 홍차와 쿠키, 잼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해 온 브랜드로, 현재 런던 내 3개의 매장을 비롯 서유럽, 북미, 호주, 일본 등 전세계 14개국에 8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는 다른 홍차 메이커들이 맛과 향의 기준으로 삼을 정도로 뛰어나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영국 왕실의 홍차로 자리하고 있다. 2017-07-27 문순매 기자
- “삶이 굿이고 굿이 삶이여” 필봉농악은 현대사회의 공연예술들에서는 느끼기 힘든 ‘공감’과 ‘상생’의 기운이 충만하다. 작은 공동체사회의 보편적인 통과의례와 희노애락이 음악, 춤, 연극 요소가 조화를 이룬 종합 공연예술로 구현돼 생생한 삶의 기록과 예술적 미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또한 공연자와 관람객으로 나뉨없이 열린 공간(판)에서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필봉농악/풍물굿의 공연구조는 인류 미래지향적 예술로 주목받는 예술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삶이 굿이고 굿이 삶이여’라는 메시지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축제가 펼쳐지면서 볼거리뿐만 아니라 직접 관람객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제22회 필봉마을굿축제 동안 필봉 문화촌 내에 필봉놀이마당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악인 임실필봉농악, 진주·삼천포농악, 평택농악, 이리농악, 강릉농악, 구례잔수농악을 한 마당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용윤 기자]전북 임실군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2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농악전수관에서 열린다. 필봉 문화촌은 400여 년 세월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은 곳으로 필봉 농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약 300여년의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는 필봉농악은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 상필봉마을에서 오랜 세월동안 전승되어오는 농경공동체사회의 전통 민속예능에서 비롯된 무형의 문화유산으로, 오랜 세월에 거쳐 삶이 예술에로, 예술이 삶에로 상호 침투와 순환을 거듭하면서 고차적인 예술양식으로 가다듬어진 전통 공연예술이다. 지난 1988년 8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에 등재됐다. 필봉마을굿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던 故 양순용 명인을 기리고 추모키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필봉농악을 비롯해 전국의 6대 농악과 국가무형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농악 이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이 준비돼 있어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취락원에서는 특별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창작 연희극 ‘히히낭락’, 창작연희극 ‘필봉연가’로 전통 연희의 멋과 기예를 선보인다. 대동관에서는 아동연희극 ‘내손안의도깨비’를 선보이고,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문학 콘서트 ‘굿은 협화여~’ 시간에는 양진성 관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필봉농악 인간문화재)이 풍물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가 무너진 이 시대, 농악이 가진 협화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필봉문화관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의 전승활동과 시대적 의미 읽기를 주제로 필봉농악 학술 세미나가 열린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해 낮에는 나도 전승자 체험으로 ‘축제를 배우다’ ‘축제를 즐기다’ ‘축제를 팔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또 필봉농악의 다양한 악기들과 소리를 배워보는 시간과 상쇠를 뽑고 마당밟이를 시연하는 체험, 그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 부스 등 장터 들이 준비됐다. 또한, 평소에 필봉농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제5회 전국 대학생 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제5회 전국전통연희 생활문화동호인 경연대회, 그리고 제12회 전국전통연희 개인놀이 경연대회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참여 대상자를 선발해 경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예술 전문가 중심의 경연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일상에서 접하며 배워온 전통문화 예술 경연의 장으로, 박제된 전통문화예술이 아닌 우리 생활 속 깊은 곳에 내재한 본성을 찾아가는 놀이들이다. 밤이 되면 중벵이 장터에서 필봉야류 ‘달굿’은 ‘산조夜’‘ ’흥이夜’‘ ’굿이夜’‘라는 주제로 산조여행, 7080우리시대굿이야기, 한.카자흐스탄 문화교류의 장 등이 마련돼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올해는 한.카자흐스탄 국제교류공연으로 카자흐스탄 국립 민속악기 박물관 소속 앙상블인 ‘사즈겐 사지’가 참여해 복원된 카자흐스탄 민속 악기를 통한 해외문화교류 공연이 취락원에서 준비돼 있다. 공연에는 카자흐스탄 민속 음악뿐만 아니라 세계의 팝 음악, 그리고 우리의 소리인 아리랑을 연주된다. 이 밖에 농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연들과 함께 무형유산 교류의 활성화, 풍물의 대중화는 물론 한옥 숙박 체험단지를 구축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필봉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양진성(보유자)은 이번 마을굿축제를 개최하는 취지에 대해 “전통사회에서 풍물굿이 인류 보편적인 삶의 희노애락을 소리와 몸짓과 해학으로 풀어내어 공동체사회의 치유와 재생의 힘을 불어넣어 주었듯이, 사람보다 ‘물질’이 중시되는 가치 전도의 시대에 살며 소통과 연대에 목마름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우리’라는 공동성을 회복하는 굿판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6 김용윤 기자
- 여수시, 두 번째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더욱 화려해졌다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으로 무장하고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해상에서 개최된다.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불꽃축제 주제를 ‘여수의 밤, 그리고 별’로 정하고, 다양한 불꽃 연출을 통해 이를 풀어낼 예정이다. ‘여수의 낭만’을 이야기한 지난해 제1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26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시는 교통 혼잡 등 지난 축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현장 라디오 생중계로 관람객들은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불꽃을 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불꽃연출가로부터 직접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사업비는 총 7억원으로, 시비가 4억원이 투입되고 제1회 불꽃축제에 이어 올해도 박수관 ㈜YC-TEC회장이 3억원을 후원한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불꽃쇼다. 불꽃과 조명.레이저가 조화를 이뤄 보다 생동감 있고 임팩트 있는 불꽃이 연출된다. 특히 조명과 레이저.불꽃을 이용하는 작은 Big-O 공연과 아크로바틱 파이어와 불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파이어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1일은 다양한 음악 비트에 맞춰 춤추는 정교한 뮤지컬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어 12일은 불꽃을 통해 불새, Big-O, 그랜드 피날레 등이 연출된다. 또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움직이는 치구, 레인보우 불꽃 등도 준비돼있다. 움직이는 치구는 최근 유럽 등 테마파크에서 새롭게 적용하는 연출형태로 화려하고 다양한 불꽃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제2회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서 최초로 연출된다. 레인보우 불꽃은 음악 비트에 맞춰 연출되는 불꽃이다. 시는 이번 불꽃 축제 진행 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행사장 진입차량을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자동차 전용도로와 중앙여자고등학교 방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박람회장과 오동도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신월로와 여수시민회관 방면 도로 이용 차량은 돌산회타운과 국동 수변공원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을 저녁 11시 30분까지 연장한다. 또 일일 210명의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펜스.안전라인.위험표지판 설치, 해상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한 축제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 축제에 26만여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불꽃을 관람했다”면서, “올해도 관람객들이 여수의 밤을 희망과 추억의 밤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7-25 정기복 기자
- 영주.봉화 '우박 직격탄' 피해농가, 청와대 집회 [오태석 기자]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농민회 등이 24일 청와대 앞에서 우박피해 대책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영주시와 봉화군 등에 의하면, 이번 서울 집회는 지난달 1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영주시, 봉화군과 전남 순천시의 농민회와 우박피해대책위원회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영주시 등은 그동안 농업재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대상 입법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기를 놓친 미가입 농가 특별지원 및 대규모 무이자 융자지원, 가공용 사과주스 정부차원 전량수매 등 피해농가 지원방안을 추진해 왔으나,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 김무영 영주시 우박피해대책위 위원장은 “우박피해 지역을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면서, 농작물 피해보상 입법 추진 및 피해농산물 수매, 농산물 전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의무가입 및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을 요구했다. 2017-07-24 오태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