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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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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박수현 임명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안영국 기자]청와대 대변인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대변인을 지낸 박수현 전 민주당 의원이 임명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박수현 전 의원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 충남 공주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돼 민주당 대변인과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으나,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다. 이후 충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낸 뒤 19대 대선 때는 안희정 캠프 대변인을 지냈다.
2017-05-16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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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지시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2명의 순직을 인정하는 절차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김초원, 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두 분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 하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이어 “공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공직자의 경우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 등 신분에 관계 없이 순직 처리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에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기간제 교사들의 순직이 인정되도록 입법을 통해 보장하는 방안을 10대 공약에 포함시킨 바 있다.
2017-05-15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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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도발...오판하지 않도록 단호히 대응” 경고
사진제공/청와대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주재하고 “대화가 가능하더라도 북한의 태도변화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함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의 대화 문제에 대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1과제”라면서, “구체적 방법은 조금 더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의 명백한 위반일 뿐 아니라 한반도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규정하고,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한의 이번 도발이 대한민국 신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동시에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군(軍)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어떤 군사도발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게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군의 한국형 삼축 체계 구축 등 북한 도발에 대한 억제력을 빠른 시일 내에 강화해 나가고, 특히 한국형 미사일 방어 체제(KAMD) 추진 상황 점검해 속도를 높이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또 “외교 당국에서는 미국 등 우방국, 그리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의 이번 도발 행위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NSC는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20여 분간 진행됐다.
회의에는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 윤병세 외교장관, 홍용표 통일장관, 이병호 국정원장과 임종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과 홍남기 국조실장이 배석했다. 회의에서는 이순진 합참의장이 화상으로 상황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 27분에 이뤄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22분 뒤인 오전 5시 49분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로부터 첫 보고를 받았고, 오전 6시 22분에 임 비서실장에게 전화해 NSC 상임위를 즉각 소집할 것과 이어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김 실장이 오전 7시 주재한 NSC 상임위에 이어 오전 8시부터 참석해 NSC로 전환하고 회의를 주재했다.
2017-05-14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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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갑을오토텍 변론 송구”
[안영국 기자]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13일 자신이 변호사로 갑을 오토텍 사건을 수임했던 것과 관련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 사과했다.
청와대에 의하면, 박 비서관은 “갑을 오토텍 사건을 맡은 것은 문제가 되었던 이전 경영진이 기소된 이후인 지난해 봄부터였고 변호사로서 사측에 불법행위를 하지 말도록 조언했었다”면서, “그러나 오토텍 변론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다.
검사 출신 박 비서관은 지난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했다가 이후 좌천성 인사로 수사직에서 배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조직 개편시 민정수석실에 반부패와 공직기강을 담당할 반부패비서관을 신설하고 그를 임명했지만, 노동계는 박 비서관의 과거 갑을오토텍 변론 사실을 지적, 그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박 비서관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5기로 대검찰청.공안2과장, 서울지검 공공형사수사 부장, 대전지검 검사, 부산고검 검사 법률사무소 담박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2017-05-13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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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지시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하고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두 번째 업무지시를 통해 교육부가 국정역사교과서 제도를 폐지할 것과 함께 2018년부터 적용 예정인 국.검정 혼용체제를 검정체제로 전환해 즉각 수정 고시할 것을 지시했다.
또 검정교과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제반 사항을 점검해 관련 조치를 취할 것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제37주년 5.18 기념식의 제창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해 부르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를 내렸다.
청와대는 이 같은 지시가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이 더는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정부가 5·18 기념식을 공식 주관한 2003년부터 이명박 정부 첫해인 2008년까지는 '제창' 형식으로 불렸으나 2009년부터는 '합창' 형식으로 바뀌면서 논란이 빚어졌다.
5·18 기념식 주무부처인 국가보훈처는 전임 박근혜 정부 당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두고 종북 논란이 있다는 이유로 '제창'이 아닌 '합창'하도록 했고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데도 반대했다.
2017-05-12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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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윤회 문건 사건 당시 상황-우병우 민정수석실 조사”
[안영국 기자]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2일 "'정윤회 문건 유출 파동'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재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날 KBS와 통화에서 “정윤회 문건 사건이 현재 상황의 출발점”이라면서 이같이 말하고, “당시 해당 사안을 폭로했던 박관천 전 경정이 감옥에 갔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이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와 검찰의 수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것이 재발하지 않도록 민정수석실을 조사해야 한다”면서, “정윤회 문건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했다면 최순실 게이트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관련 수사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 수석은 전임 박근혜 정부와 갈등을 빚다 지난해 9월 활동이 종료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와 관련해서도 “조사를 누가 방해했는지 알아야 한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실이 조사 대상”고 언급했다.
2017-05-12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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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직개편안 통과...정책실장 부활.외교안보수석 폐지
청와대 전경/자료사진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 정책실장을 부활하고 외교안보수석직을 폐지한 뒤 국가안보실 산하 2차장으로 통합했다. 또 비서실을 일자리기획.자치분권.균형발전.사회적 경제.주택도시 등 정책 어젠다 중심으로 재편했다.
개혁과 통합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혁신수석과 국민소통수석(전 홍보수석)을 신설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4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직제개편안을 임시국무회의에 상정해 처리함에 따라, ‘3실(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실), 10수석'으로 돼 있는 현 청와대 조직이 ’4실(비서실, 정책실, 국가안보실, 경호실), 8수석, 2보좌관‘ 체제로 변경된다.
정부는 비서실장 직속으로 정무.민정.사회혁신.국민소통.인사수석을 두고, 정책실장 산하에는 일자리.경제.사회수석과 경제.과학기술보좌관을 설치키로 했다.
윤영찬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청와대를 개별부처 대응에서 벗어나 정책어젠다 중심으로 개편할 것”이라면서, “정부 부처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으로 국정 핵심어젠다에 대한 추진동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참여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 운영된 정책실장도 복원됐다.
정책실장 밑에는 경제보좌관을 별도로 두고, 거시경제 운용 방향 설정과 점검 등을 담당하고 헌법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간사위원을 겸하도록 했다. 또 과학기술보좌관을 설치해 범부처적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과학기술 발전 전략을 담당하고 헌법기구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간사위원을 겸하도록 했다.
정부는 급박한 외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키 위해 국가안보실의 기능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기존 비서실에서 담당하던 외교.국방.통일 정책보좌 기능을 국가안보실로 일원화하기로 함에 따라 안보실장은 남북관계와 외교현안, 국방전략 등 포괄적 안보 이슈를 통합 관리한다.
안보실장 직속으로 긴박한 국가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위기관리센터도 설치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다양한 국정 현안 과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특정과제 수행을 담당하는 특별보좌관 제도를 활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만간 설치될 일자리위원회의 책임자가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겸하도록 할 방침이다.
2017-05-12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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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美 홍석현-中 박병석-러 송영길-日 문희상 특사 내정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 4강(强)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 중국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 일본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 러시아 특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 4개국 특사를 포함한 외교라인 인선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박병석 의원과 논의해 중국 당국과 사드 배치와 북핵 문제를 논의할 별도의 특사단을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통화에서, 사드와 북핵 문제를 별도로 논의할 대표단을 중국에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17-05-11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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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정수석에 조국.인사수석 조현옥.홍보수석 윤영찬 임명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에 비(非) 검찰 출신의 개혁 소장파 법학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또 인사수석에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역임한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홍보수석에는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인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와함께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비서실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조국 신임 민정수석 내정자는 진보 성향의 소장학파로, 문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김상곤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당 혁신 작업을 주도한 바 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조 내정자의 발탁 배경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검찰 출신이 민정수석을 독점하면서 국정 농단의 중심에 있었던 만큼, 권력기관과 정치를 분리하고 권력기관을 개혁하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내정자는 앞으로 검찰 개혁 구상에 대한 질문에 “한국의 검찰은 기소수사권 독점, 인사권 등 강력한 권한 갖고 있지만 제대로 엄정하게 사용해왔는가에 대해선 국민적 의문이 있다”면서,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문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이고 구상도 갖고 계신 걸로 안다. 충실히 보좌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검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공약과 관련해, “공수처가 검찰을 죽이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검찰을 살리는 것이라 믿고 있다”면서, “노무현 정부때처럼 청와대와 검찰이 충돌하는 방식이 아니라, 검찰도 살고 고위공직자 부패를 방지하는 공수처 만드는 것에 청와대와 국회가 서로 합의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영찬 홍보수석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미디어서비스 실장(미디어 담당 이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총무비서관에 이정도 기획재정부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춘추관장에 권혁기 전 국회 부대변인도 각각 임명됐다.
2017-05-11 안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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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1호 업무지시는 ‘일자리위원회 설치’
[안영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선서 후 첫 업무지시로 대선 기간 강조했던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지시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제1호 업무지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방안’을 하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하면서, “취임 후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들어내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05-10 안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