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 박 대통령 "남북 대화 잘 풀리면 5.24 조치 해제 가능" 박 대통령 "남북 대화 잘 풀리면 5.24 조치 해제 가능" 2015-01-12 편집국
- 박대통령, 김영한 민정수석 사표 수리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운영위 출석을 거부하면서 사의를 표명하면서, '항명사태'를 일으킨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10일 수리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에 수리돼 오늘 자로 김 수석이 면직 처리됐다”면서, “어제 사표가 제출됐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작성해 올린 서류를 대통령께서 오늘 오전 재가했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은 전날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하라는 김 실장의 지시를 거부한 채 사표를 제출했다. 2015-01-10 심종대 기자
- 박대통령,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문화 분야 지원확대 약속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문화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뜻을 밝혔다. 문화융성은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 기조 가운데 하나로, 박 대통령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온 분야로, ‘변화와 희망의 새시대, 문화로 여는 힘찬 새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엔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등 정.관.재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류스타 정용화, 국악인 유태평양, 여성 지휘자 성시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발레리나 황혜민, 영확감독 김한민 등 국내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예술인을 만나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우리 사회의 통합과 치유를 위해 노력해 준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더 체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 분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신년 인사회 직후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2015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2015-01-06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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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기업인들 앞장서달라” 주문
대한상공회의소가 5일 개최한 ‘201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들이 우리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2015-01-05 심종대 기자
박 대통령은 “기적의 견인차는 기업가들이고, 원동력은 기업가 정신”이라면서, “그동안 기업들은 성장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미래를 내다보는 선제적인 투자로 극복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제시장을 언급하면서, “문화와 경제의 융합을 통한 ‘문화 융성 시대’를 열어가는 것을 국정기조의 하나로 삼고 있다”면서, “문화모멘텀이 모든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수 있도록 경제인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코이라는 물고기는 어항에서는 10cm밖에 못 자라지만 강물에서 키우면 1m가 넘는다고 한다”면서, “정부가 FTA를 통해 경제 영토를 넓힌 만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대어로 자라길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엔저 등으로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고 수출과 경상수지 흑자도 사상최대기록을 이어가는 등 적지 않은 보람과 결실을 얻었다”며 “올해는 세계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회복되고 우리경제도 지난해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이어 “경제부흥의 기치를 올린 선진국과 기술력 향상에 매진하는 신흥국 사이에서 저출산·고령화 등의 성장제약요인을 잘 극복하고 선진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우리 대한민국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현명하게 찾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회복의 성과를 온전히 향유하고, 사회전반에 회복의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모든 경제주체들이 새해의 할 일을 잘 설계하고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회장은 “2015년 한해는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준비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귀중한 골든타임이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지난해는 경제혁신을 시작하는 기간이었고, 내년은 계획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이므로 사실상 올해가 경제혁신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회장은 끝으로 “우리 경제인들도 선진화된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전통제조업-ICT간 융복합 등을 통해 신사업을 벌이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선진적인 규범과 관행을 세우고 솔선하여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제·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기업의 이익이 사회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신규고용 창출은 물론 약자배려와 사회공헌에도 힘써 국민행복시대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박근혜 대통령, "경제혁신 통해 올 소득 3만弗 달성"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정부는 새해 경제혁신3개년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고 4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반을 만들어나가겠다"면서, "경제지표만이 아니라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국민을 위한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남북관계와 관련해,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여러분께서도 평화통일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과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세계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과업이 민족분단 70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제도와 관행.문화도 하루빨리 혁신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보이지 않는 제도와 관행·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새롭게 바꿔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또 "2015년 새해가 우리 경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는 국가혁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5-01-02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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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한반도 상황 개선되도록 최선의 지원할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일 "한반도 상황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반 총장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반 총장은 지난해 통일준비위원회의 남북회담 제의에 대해 지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반 총장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남북대화 재개와 앞으로 북핵 문제 해결을 통한 남북관계의 근본적 개선, 인권 문제, 북한 주민의 삶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유엔과 함께 다뤄나갈 수 있도록 반 총장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반 총장은 "을미년 새해에 박 대통령의 건강과 박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서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건네면서 우리 정부의 녹색기후기금(GCF) 기여금 최대 1억달러 출연 약속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반 총장은 이어 "유엔은 올해 기후변화협약 체결과 지속개발 성장 목표 설정이라는 큰 과제를 갖고 있다"면서, "9월 말 개최되는 포스트(Post)-2015 개발목표 설정 관련 특별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총회에 박 대통령께서 참석해 선도적인 외교 역할을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반 총장이 신년사에서 발표한 기후변화협약 체결, 새천년 개발목표 설정 등 유엔의 역점 사업에 있어 목표한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하며 우리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엔 기후정상회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신기후체제가 출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이 GCF 및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유치국으로서 GCF 재원 조성 및 개도국에 대한 신개발 모델 제시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볼라 위기 대응 및 안보 협력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긴급구호대 의료진 1진은 이미 의료활동을 개시했고 이와 교체할 2.3진 파견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평화와 안보증진을 위한 유엔의 노력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1-02 심종대 기자 - (신년사)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에 담긴 새해 국정방향은?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70년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면서, ‘새해에는 경제재도약, 국가혁신, 통일준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등을 통해 공개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역사적인 해로, 지난 70년을 돌아보면, 국민 모두 불굴의 의지로 합심해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후손들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역사적 책무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에서는 지금까지 강조해온 ‘경제 불씨 살리기’가 아닌 ‘경제회복의 불꽃’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해 국민 여러분과 함께 어렵게 살려낸 경제회복의 불꽃을 크게 살려내고,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경제로 체질을 바꿔가면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깨끗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오랫동안 쌓여온 적폐를 해소하는 일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면서,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낸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적폐를 해소하고 개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새해에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이끌어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 연두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대박”이라며 이른바 '통일 대박론'을 제시한 데 이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드레스덴 구상'으로 이어지는 우리 정부의 통일비전을 대내외에 제시하면서 남북 간 신뢰 구축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박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통일준비위원회가 지난 30일 내년 1월 남북 고위급 당국 대화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회담을 갖자고 제안하는 등, 정부가 분단 70년이 되는 새해를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박 대통령은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옛말처럼 우리가 혁신과 전진을 향한 의지와 역량을 한데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면서, ‘새해에 국민 여러분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풀어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4-12-31 심종대 기자
- 박대통령, “대학때 실험하던 기억 생생...앞으론 융합형 과학인재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을 만나 과학과 타 분야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 1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저도 대학시절에 전자공학을 전공을 했는데 실험실에서 학우들과 밤늦게까지 실험을 하고 공부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이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심화시켜 나가되 다른 분야에도 관심과 배움의 열정을 갖는 융합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은 첨단 기술이 인문학적 소양이나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합이 될 때 더 크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로, 인문.예술.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꾸준히 접목해 나간다면 보다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글로벌 시대에 있어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이제는 한 사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가경제를 좌우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과 제품,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핵심적인 원천기술 하나가 어떤 자원이나 자본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갖는 시대이고, 그 창조성이 세계경제를 움직이고 국가경제에도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가장 중요한 발전동력은 바로 사람으로, 자원과 자본은 쓸수록 고갈이 되지만 창의적인 인재로부터 나오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는 무한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동력이고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및 과학계 인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과학장학생 사업은 탁월성과 잠재적 역량을 기준으로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입학생을 선발해 등록금과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12-26 심종대 기자
- 박대통령, “대학때 실험하던 기억 생생...앞으론 융합형 과학인재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을 만나 과학과 타 분야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등 16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저도 대학시절에 전자공학을 전공을 했는데 실험실에서 학우들과 밤늦게까지 실험을 하고 공부를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앞으로 여러분이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분야의 전문성을 심화시켜 나가되 다른 분야에도 관심과 배움의 열정을 갖는 융합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지금은 첨단 기술이 인문학적 소양이나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합이 될 때 더 크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시대로, 인문.예술.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꾸준히 접목해 나간다면 보다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글로벌 시대에 있어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이제는 한 사람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가경제를 좌우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기술과 제품, 시장을 만들어내는 창조경제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핵심적인 원천기술 하나가 어떤 자원이나 자본보다 더 큰 경쟁력을 갖는 시대이고, 그 창조성이 세계경제를 움직이고 국가경제에도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의 가장 중요한 발전동력은 바로 사람으로, 자원과 자본은 쓸수록 고갈이 되지만 창의적인 인재로부터 나오는 상상력과 아이디어는 무한하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동력이고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학생 및 과학계 인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통령과학장학생 사업은 탁월성과 잠재적 역량을 기준으로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입학생을 선발해 등록금과 학업장려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12-26 심종대 기자
- 박 대통령, “역대 정부가 팽겨친 과제 해결하는 게 우리 팔자”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노동시장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로 이 벽을 넘지 못하면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노사정위에서) 노사가 대승적 차원에서 대타협 해주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서로서로 기득권을 내려놓아야만 고통 분담에 기초한 사회적 대타협이 가능하다”면서, “정부도 사회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여 이 대타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저임금도 단계적으로 인상해 저소득층 소득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모든 공공기관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유사.중복기능을 통폐합하고 존립목적과 무관하거나 무분별하게 벌인 사업은 과감하게 털어내 본연의 필수 공공서비스에 집중하도록 조직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집권 3년차를 앞둔 박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여러 과제를 언급하면서, 회의 마무리 발언 때 “공무원연금 개혁, 공공 개혁, 중앙.지방 재정 관계 등 현재 우리 앞에 쌓여 있는 것들을 해결하는 것이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이자 운명이고, 팔자”라면서, “역대 정부에서 하다하다 힘들어 팽개치고, 꼬이고 꼬여서 내버려둔 과제들이 눈앞에 쌓였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물은 100도에서 끓는데 어떤 사람은 99도까지 노력해 놓고 마지막 1도를 채우지 못해 실패한다” “우물도 물길을 만나겠다고 몇 길을 파다 한 길을 남겨두고 포기한다면 물을 못 만나게 된다”는 비유를 들면서, “내년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 못시키면 이러한 수많은 회의와 고민, 노력이 다 헛수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12-22 심종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