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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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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4-H운동, 한강의 기적에 소중한 역할해줬다”
박근혜 대통령은 1일 “4-H 운동은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고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소중한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글로벌 4-H 운동 비전 선포식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100여 년 전 미국에서 시작돼 인류 사회 발전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해 온 4-H 운동이 오늘 우리나라에서 첫 세계대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해방 이후 황무지나 다름없던 농촌에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많은 개도국들의 발전모델이 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도 바로 4-H 운동에 참여한 청년들이었다”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성공 사례를 많은 개도국과 공유하고 미래 창조농업을 이끌어 갈 전 세계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 우리의 지혜를 함께 모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4-11-01 허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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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북 갔다왔으면”...박 대통령 “기회 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접견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통일에 대해 여사님께서 관심이 상당히 많으셔서...제가 듣기로 북한 아이들 걱정하면서 털모자도 직접 짜시고, 목도리도 짜시고 준비한다고 들었다”면서, “북한 아이들에게 그런 마음, 정성, 사랑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여사는 “북한 아이들이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있기 때문에...겨울 같은 추울 때 모자와 목도리를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짰다”면서, “그래서 북한을 한번 갔다왔으면 좋겠는데 대통령께서 허락해줬으면 좋겠다”고 방북 허가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언제 한번 여사님 편하실 때 기회를 보겠다”고 답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사실은 (김대중 전 대통령) 5주기 그때 즈음에서 뵙고 싶었는데 사정이 여러 가지 있다 보니 오늘에야 뵙게 됐다”면서, “지난 5년 동안 여사님께서 김 대통령님 묘역에 일주일에 2번씩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찾아가 기도하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5주기에 화환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여사님께서도 이렇게 (박정희 전 대통령 기일에) 조화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많이 하셔서 김 대통령님께서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2년전 찾아뵈었을 때 하루속히 통일된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하셨던 것을 기억한다”면서, “그래서 국민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하나로 모으고 지금부터 차분히 통일 준비를 해 나가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서 통일준비위를 출범했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그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이 모이셔 상당히 열정을 갖고 많이 노력해주고 계신데, 김성재 원장님도 사회문화분과위원장을 맡아 좋은 말씀, 많은 역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35주기인 지난 26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박 전 대통령 묘역에 처음으로 추모 화환을 보냈다.
2014-10-28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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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등 4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신임 주한 대사 4명이 2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모하마드 살림 사옙(Mohammad Saleem Sa'yeb) 아프가니스탄 대사, 모하메드 압둘 알 하룬 (Mohamed Abdel All Haloun) 수단 대사, 토마쉬 후삭(Tomáš Husák)체코 대사 및 곤살로 오르티스 디에스 토르토사 (Gonzalo Ortíz Díez-Tortosa) 스페인대사이다.
2014-10-27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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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아셈 참석.교황 예방 등 일정 마치고 귀국
박근혜 대통령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과 프란치스코 교황 예방을 위한 이탈리아 공식방문 등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귀국했다.
박 대통령은 방문 기간 아셈 정상회의 선도연설 및 자유토론 발언을 통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의 개념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회원국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완성을 위한 북한의 개방을 촉구하면서 “북한과의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회의 기간 중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남북 접촉은 적극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리 총리의 발언을 끌어내기도 했다.
아셈 참가에 이어 이탈리아 공식방문을 위해 로마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통일된 한국에서 교황님을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동북아 평화와 화해,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같이 기도합시다”라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진 뒤 귀국길에 올라 이날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2014-10-18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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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정상회담, 창조경제파트너십 구축 등 합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기간중 토닝 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적인 경협 방안 등을 담은 공동 언론발표문을 발표했다.
다자회의 기간중 양자회담을 갖고 공동언론발표문 형태로 양국간 합의사항을 공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창조경제 파트너십과 기후변화 공동대응 등 양국간 공조 강화를 대외에 표명하기위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 정상이 합의한 경제성과로는 창조경제 파트너십 구축, 기후변화 공동 대응, 북극 협력, 산업협력, 무역투자협력 확대 등이다.
우선 창조경제 파트너십 구축과 관련, 양국은 지난달 중소기업청과 덴마크 기업성장부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벤처창업기업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한국의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덴마크의 창업 엑셀레이터를 통해 보육성장을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 3월 체결한 문화협력 MOU를 기반으로 디자인, 음악, 영화, 문학, 문화유산 등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증진해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또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키 위한 좋은 기회로 보고, GCF(녹색기후기금) 지원과 운영 공조, GGGI(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를 통한 협력, 3GF(글로벌녹색성장포럼),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 등 양국이 지금까지 진행해온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관련 협력을 더욱 확대키로 했다.
양 정상은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와 관련, 앞으로 북극 연구와 비즈니스 기회 모색을 위해 양국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키로 하는 한편 양국 산업이 가진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선박, 신재생에너지, 보건의료기기 등 분야의 기존 협력을 심화시키고 타 분야로 확산해나가기로 했다.
저탄소 에너지효율 선박인 그린쉽 분야와 풍력발전 분야 협력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해양플랜트 분야로 협력을 확산하고 보건의료 기기 및 IT(정보기술)에 강점을 가진 우리와 의료서비스에 강점을 보유한 덴마크가 지난해 체결한 양해각서를 토대로 정보교류와 연구개발 협력을 본격 추진하자는 데 합의했다.
2014-10-16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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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24 조치, 남북당국이 만나서 풀어야”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야당의 5.24 조치 해제 요구와 관련 “최근 핫 이슈인 5.24 문제 등도 남북간 당국이 만나 진정성 있게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2차 통일준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남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쟁 중에도 대화는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휴전선 총격 사건 등에 관해 “남북관계는 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섣부른 판단으로 남북관계의 환경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앞으로도 도발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되 대화의 문은 항상 열어놓고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 총격 원인이 됐던 대북 삐라 살포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2014-10-14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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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창조.균형.기초...새로운 성장 3대 방향”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글로벌 경제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조적 성장, 균형잡힌 성장, 기초가 튼튼한 성장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기 위한 3대 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4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해 “과감하고 창의적인 경제정책과 국제적인 공조가 잘 이뤄지면 ‘새로운 성장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적 성장’과 관련, “자본과 노동의 투입을 중심으로 하는 과거의 성장 패러다임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면서, “이제 창의성을 경제 핵심동력으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앞으로는 '발명가가 곧 기업가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창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균형잡힌 성장'에 대해서는 소득불평등 확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 교수를 언급하면서 "이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경제성장의 혜택이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소비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경제주체들에게 골고루 퍼져 나가야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기초가 튼튼한 성장'에 대해 "경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저하시키고 있는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찾아내 바로잡아야 경제의 체질이 강해지고, 민간의 경제활동도 활발해져 성장잠재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한국 경제 역시 과거 빠른 성장을 이루었으나 최근 들어 성장률 둔화와 고용없는 성장, 양극화 등의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경제의 역동성과 혁신성 저하, 수출, 제조업, 대기업에 편중된 성장구조, 공공부문의 방만 경영 등으로 보고 이를 극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의 균형있는 성장과 관련,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장벽인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면서, “"대통령인 제가 직접 주재하는 규제개혁장관회의를 통해 규제를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해서 꼭 필요한 규제가 아니면 모두 풀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10-14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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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베트남 서기장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응웬 푸쫑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타결 의지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하고 양국 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뒤 한반도 비핵화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이어 협정 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쫑 서기장은 베트남 공산당 서열 1위로 박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방한했다. 그의 방한은 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이은 양국 최고위층 인사 교류의 일환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담 모두에서 “19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양국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특히 경제부분의 발전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양국이 우정과 신뢰를 계속 쌓아가면서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를 더 심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 정상은 회담에서 ▲한-베트남 FTA 협상의 연내타결 추진 ▲베트남내 각종 대형 에너지 인프라사업 참여 및 신속추진 ▲한국계 은행의 베트남 진출을 통한 금융 협력 강화 등 경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14-10-02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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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늦었지만 다행”...박대통령, FTA 국회 비준 촉구
청와대는 30일 여야가 세월호특별법 협상을 극적 타결한 것과 관련, “뒤늦었지만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뒤늦었지만 (야당이) 국회에 들어오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민생법안이 잘 됐으면 좋겠다. 세월호 특별법도 잘 처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세월호법과 국가개조수준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유병언법 등을 10월말까지 일괄 처리키로 합의한 것을 놓고 정국 정상화를 통해 하반기 경기회복을 위한 불안정성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순방 시 공식 서명한 한.캐나다 FTA 등의 조속한 비준안 처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캐나다 국빈방문과 제69차 유엔총회 참석 후 돌아와서 주재한 첫 국무회의에서 한.캐나다 FTA 최종 서명으로 인한 에너지 기술 협력 강화와 우리의 수출 확대 등의 정책적 기대효과를 강조한 뒤 “협상기간만 9년이 걸릴 정도로 매우 어려운 과정을 통해 타결됐지만(한.캐나다 FTA) 서명시에 캐나다 측에서 이렇게 힘들게 FTA를 서명하지만 한국 국회에서 언제 비준이 될 지 우려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 국회에 대해 걱정할 정도로 지금 우리 국회상황이 국제사회에 전부 알려져 있고, 그 상황이 우리나라 국익과 외교에 얼마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인지 우려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 3월 핵안보정상회의 때도 2년 전 서울에서 국제사회에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연설을 할 때의 그 공허하고 착잡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부디 국회에선 이번에 제출된 한.호주 FTA와 금주 중 제출될 한.캐나다 FTA 심의를 조속히 마무리 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가 들어서고 거의 2년동안을 정치권이 장외정치와 반목정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상황일수록 국무위원들께선 각자의 위치에서 소신과 철학을 갖고 각 부처를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각 부처는 국회가 언제 법안을 통과시켜줄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것만 바라보고 있어선 안 될 것"이라면서, "법안 통과 전의 과도기 공백과 부작용이 최소화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야 할 것이고 거시정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세우는 등 정부 자체적으로 경제살리기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들을 동원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9-30 심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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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시안게임 부실 질타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아시안게임 부실 논란과 관련해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대회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아시안게임의 미진한 부분에 대한 원인을 반드시 찾으라고 한 것은 준비부족과 부실운영에 대한 강한 질책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과 경기 관계자 모두 노고가 많다”면서,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 지금까지 선전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각국 선수들의 시합 도중 문제가 생긴 것과 음식물 등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고쳐서 향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데도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151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에 59개가 지방 이전을 완료했지만 가족동반 이주율이 22%에 그치고, 10%도 안되는 공공기관도 상당수”라고 지적하고, “이는 혁신도시가 수도권보다 정주여건,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데 기인한 측면이 크다”고 덧붙였다.
2014-09-30 심종대 기자